화일  
작성일 2022-07-07 조회 167
[하우스푸어(house poor)] 그 다음에 오게 될지도 모를 디플레이션을 대비하자
10년 전 우리가 경험했던 하우스푸어(house poor : 집을 소유한 '가난뱅이') 시절이 다시 다가 오는 걸까? 금리는 인상되고 집값은 떨어지는 현상이 그 때와 같아서다. 2012년 당시 하우스푸어(house poor : 집을 소유한 '가난뱅이')는 비싼 집에 살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말하는 신조어였다.

그런데 최근 문재인 정부(2017.5~2022.5) 때 저금리로 인해 무리하게 대출 받은 돈으로 아파트를 샀지만 2022년 들어서서 고물가로 인한 금리가 인상되면서 집값은 떨어지고 늘어나는 빚은 제 때 갚지 못하는 중산층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10년 전의 현상이 재현 되는 모습이다.

2012년 경우에는 수도권의 아파트 값이 평균 10% 이상 떨어졌고, 대형 아파트 가격은 2007년 고점과 비교해 30~40% 하락한 곳도 있었다. 당시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하우스 푸어' 급매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부동산 가격이 치솟았던 2007~2008년에 입주해 '3년 보유, 2년 거주'인 양도세 감면 대상 단지에서 매물이 집중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2014년 이후 정부가 임대사업 양성화를 추진하면서 부동산시장이 활황세를 보이자, 많은 이들이 시세차익이나 임대수익을 노리고 빚을 내어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그들은 부동산 고점기에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집을 샀기 때문에 갑자기 집값이 떨어지면서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겪은 적이 있었다.

금리 상승 시기를 맞이한 지금. 이제 집을 팔고 싶어도 주택거래가 중단돼 팔리지 않는다. 집값도 속절없이 떨어져 집을 팔아봐야 대출금을 갚기에도 부족한 속칭 '깡통주택'까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대출을 낀 집'인 탓에 전세 놓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진다.

과도한 대출을 안은 집이 집값은 떨어지고 경매에라도 넘어가면 보증금을 떼일 수도 있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이 같은 물건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다. 이처럼 작금의 국내외 경제상황은 온통 빨간불이다. 여기에 불황으로 인해 수입이 줄기라도 한다면 그야말로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루라도 빨리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경제적 구조조정을 가족과 함께 심각하게 고려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조만간 디플레이션(Deflation) 시대를 맞이할 수도 있어서다. 그 때가 되면 현금을 제외한 모든 자산의 가격이 떨어진다. 그래서 금융전문가들은 현금을 확보해 두라고 권고한다. 지금은 자산을 늘릴 때가 아니라 보존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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