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4-05-29 조회 799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사람의 삶] 일백 칠십 오세에 생을 마감한 아브라함(Abraham)
"아브라함의 향년이 일백 칠십 오세라 그가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창세기 25:7~8/개역한글)

아브라함(Abraham, B.C. 2166~1991)은 그의 본처 사라(Sarah, B.C. 2156~2029)가 죽은지 38년 후, 그리고 B.C.2091년경 하나님께서 아브람(Abram)에게 그의 고향 갈데아 우르(Chaldea Ur)를 떠나 가나안으로 갈 것을 명하여 가나안에 정착한지 100년만에 향년 일백 칠십 오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일찍이 예고 하신 데로다.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창세기 15:15/개역한글)

그 때 장성한 그의 두 아들 이삭(Isaac)과 이스마엘(Ishmael)은 함께 아브라함(Abraham)을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다. "그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창세기 25:9/개역한글)

그리고 이후 이삭(Isaac)은 브엘 라해 로이(Beer Lahai Roi)에 거하였고, 이스마엘(Ishmael)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the area from Havilah to Shur)에 거하였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 라해로이 근처에 거하였더라."(창세기 25:11/개역한글)

"이스마엘은 향년이 일백 삼십 칠세에 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하였더라."(창세기 25:17~18/개역한글)

아브라함(Abraham)은 그의 나이 86세(B.C.2080)에 그의 본처 사라(Sarah)의 몸종 하갈(Hagar : 애굽여인) 통해 얻은 서자(庶子 : 첩에게서 난 아들) 이스마엘(Ishmael, B.C. 2080~1943)과 100세(B.C. 2166)에 본처 사라(Sarah)에게서 낳은 이삭(Isaac, B.C. 2066~1886)과 사라(Sarah) 죽음 이후 재혼한 그두라(Keturah)를 통해 여러 명의 자녀를 낳았다.

"아브라함의 첩 그두라의 낳은 아들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요 욕산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요."(역대상 1:32)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두라라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고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창세기 25:1-4)

특히 이스마엘(Ishmael)의 후예(後裔)와 그두라(Keturah)의 후손들은 함께 오늘날의 아랍(Arab)민족을 이룬 것으로 알려진다. 아랍(Arab)은 페르시아만, 인도양 등으로 둘러싸인 아라비아(Arabia)반도를 지칭하며, 이들은 중세에 이슬람 제국(Islam Empire, 632-1258)을 건설했다.

그들은 아브라함(Abraham) 생존시에 이삭(Isaac)과 함께 분가에 합당한 재물을 상속 받았다.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 모든 소유를 주었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국으로 가게 하였더라."(창세기 25:5-6/개역한글)

여기서 동방(the land of the east)은 바빌로니아(메대)를 뜻한다. 메디아 제국(Μηδία Empire, B.C.625 - 550)은 현재의 이란 북서부에 있었던 고대 국가와 고대 이란인이 세운 왕조를 말한다. 오늘날 케르만샤 일부와 아제르바이잔, 하메단, 테헤란, 쿠르디스탄 지방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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