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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주선 |
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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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8-06 |
조회 |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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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자(人子) 예수님의 성화(聖化)] 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쳐가야 할 신앙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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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Luke's Gospel)의 기자(Luke)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성(人性)을 지닌 인자(人子)로서의 성화(聖化) 즉 신성(神性)의 과정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첫째, 예수님은 태어난지 8일 만에 모세(Moses, B.C.1527~1406)의 법대로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할례의식(割禮儀式)을 받으셨다. 그 때 드려진 예물은 율법에 말씀하신대로 비둘기 한 쌍 또는 어린 반구 둘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함이더라."(누가복음 2:21~24)
둘째, 예수님은 열 두살 될 때에 유월절 절기의 전례를 좇아 부모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성전에서 랍비들의 가르침을 받고, 그 가르침에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하며, 랍비들이 묻는 질문에 답하기도 하셨다.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예수께서 열 두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누가복음 2:41~42)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누가복음 2:46~4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누가복음 2:49)
셋째,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이르러 요단강에서 요한(John)에게 세례(洗禮 : 浸禮)를 받으셨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누가복음 3:21)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누가복음 3:23)
넷째, 예수님께서는 공생애(公生涯) 시작을 앞두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유대 광야에서의 40일간 금식기도을 가지셨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누가복음 4:1~2)
그 때를 맞추어 마귀가 등장했다. 금식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을 유혹하기 위해서다. 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의 성도들이 약해지거나 마귀의 먹잇감의 대상이 될 때 나타나는 현상과도 유사하다.
그 첫 번째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떡'은 '하나님의 말씀'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마귀의 도전행위인 셈이다.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누가복음 4:3)
이에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마귀의 조롱을 되받아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누가복음 4:4)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께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네게 주리라'고 호언 장담했다. 이는 세상권력의 악함을 보여주는 교만의 극치를 이룬다.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누가복음 4:5~7)
이에 예수님께서는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 분을 섬기라'고 마귀의 제안을 일축하여 거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누가복음 4:8)
그럼에도 마귀는 집요하게 예수님을 공격했다. 마귀는 세 번째로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려 보라'고 예수님께서 지니신 권능을 자극했다.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누가복음 4:9~10)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으셨다. 오히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마귀를 책망 하셨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하나님도 되신다'는 표현이 주목을 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누가복음 4:12~13)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패함을 인정하고 일시적으로 물러났으나 곧 이어지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 등장하여 그 사역을 방해한다.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누가복음 4:34)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줄 앎이러라."(누가복음 4:41)
그리고 종국에 가서는 세상권력을 동원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고 말았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오히려 인류를 구원하는 그리스도(CHRIST : 메시야, 구원자)의 완성을 가져왔다. 예수님의 사망권세 이기신 부활이 그 증거다.
예수님께서는 3년 6개월의 공생애(公生涯) 기간을 마무리 하신 후 인간들이 잔혹하게 집행한 십자가(十字架) 형틀에서 '다 이루었다'는 인류 구원의 완성을 선포하셨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한복음 19:30)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누가복음 23:44~46)
이러한 예수님의 성화(聖化) 과정은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거쳐가야 할 신앙 여정의 기준이 됨을 보여준다.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누가복음 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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