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 16:33)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수난(受難)을 앞에 두시고 제자들에게 전한 마지막 메시지의 결론이다. 이 말씀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가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 우리에게 오시게 될 것을 예고한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한복음 16:7)
여기서 보혜사(保惠師, Comforter)는 '진리의 영 즉 성령(聖靈)'으로 표현된다. 이는 라틴어의 '스프리투스 상투스(Spiritus Sanctus)'로서, 삼위일체(三位一體 : 성부, 성자, 성령) 교리에서는 하나님을 이루는 세 가지 위격(位格)인 페르소나(persona) 중 제 3위(三位)를 가리키는 칭호이며, 성신(聖神)이라고도 한다.
그 때가 되면 우리에게 오신 성령(聖靈)께서는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도 알게 하실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3)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체 되심을 나타낸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요한복음 16:14~1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말씀 하셨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한복음 16:24)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기도할 때 말미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라고 기도를 마치는 이유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한복음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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