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Jacob, B.C.2006~1859)은 애굽에서의 임종을 앞두고 그를 병문안 온 요셉(Joseph, B.C.1915~1805)과 그의 아들에게 축복의 기도를 해 주었다.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가로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창세기 48:15~16/개역한글)
특히 야곱(Jacob)은 요셉(Joseph)의 아들 에브라임(Ephraim)과 므낫세(Manasseh)를 자신의 아들로 입적시켰다.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것이 될 것이요."(창세기 48:5/개역한글)
그리고 그들을 축복하되 므낫세(Manasseh)를 그의 형 에브라임(Ephraim)보다 앞세웠다.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창세기 48:20/개역한글)
[므낫세(Menasseh : '잊게 만드는'이란 뜻)는 요셉(Joseph, B.C. 1915~1805)의 장남이다. 애굽 땅에 노예로 팔려온 요셉이 오랜 역경 후에 마침내 뜻을 이뤄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요셉은 애굽의 유력한 제사장의 딸인 아스낫과 결혼하고 장남 므낫세(Menasseh)와 차남인 에브라임(Ephraim : '풍성함'의 뜻)을 낳았다.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되 곧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 낳은지라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창세기 41 : 50~52)]
이로서 야곱(Jacob)의 아들은 르우벤(Reuben), 시므온 (Simeon), 레위(Levi), 유다(Judah), 잇사갈(Issachar), 스블론(Zebulun), 단(Dan), 납달리(Naphtali), 갓(Gad), 아셀(Asher), 베냐민(Benjamin), 에브라임(Ephraim : 요셉의 장자), 므낫세(Manasseh : 요셉의 차자) 등 13명이 되었다.
[후에 하나님께선 레위(Levi)의 후손을 택하여 장막과 성전에서 제사드리는 제사장직을 맡게 하셨으며,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고 살도록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겻이라."(민수기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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