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미국의 제2기 트럼프 정부(2025.1.20~2029.1.20) 출범으로, 미국발 관세전쟁(무역 또는 경제전쟁) 선포가 중국 10%관세를 시작으로 전세계를 긴장 시키고 있는 모양세다. 이에 따라 굯내 금융파생 상품(펀드 또는 주식 등) 투자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소위 널뛰기 장세라 할까? 국내 주식시장은 어느 날 급락했다가 또 어느 날은 급등한다. 때문에 이렇게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금융파생상품 투자는 주식 보다는 펀드가 나아 보인다.
[본인의 경우 2025년 1월 인덱스펀드 투자 수익률이 개별 주식투자 수익률보다 높았다. 2025년 1월 국내 주가지수가 2398.94(1월 2일)에서 2547.06(1월 22일)까지 148포인트 상승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의 경우 관세대상 기업 여부에 따라 그 기업의 주식이 일희일비할 때가 많아서다. 그렇다고 시장을 떠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물론 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도 있겠지만.. 그래도 시장에 남을 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투자의 안목과 지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소위 귀동냥(남의 투자 이야기)하지 말고 자신의 규모경제한도(만약 투자의 손실을 입어도 인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조금씩 참여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러다보면 차츰 투자 수익이 발생하여, 자신감이 생겨날테고, 그 때가 되면 점차 투자의 규모도 늘려 갈 수 있지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