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요한(Apostle John)은 95년경 제11대 로마황제 도미티아누스(Titus Flavius Domitianus, 81.9.14~96.9.18) 때 밧모섬(island called Patmos)에 유배 되었을 당시 어느 주일(Lord's day)에 동굴에서 기도하던 중 성령의 감동을 받아(in the Spirit)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듣게 된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요한계시록 1:9~10)
[당시 96세에 이르는 사도 요한(Apostle John)은 고령인데다가 눈까지 어두워 그와 함께 했던 그의 제자 '브로고로(Procorus)' 집사(예루살렘 교회 초대 7집사 중 한 사람으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가 요한(John)이 받은 계시(Revelation)를 대필(代筆)한 것으로 알려진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요한계시록 1:2)]
사도 요한(Apostle John)은 그 때 소리 나는 음성을 알아 보려고 뒤로 돌이키자 일곱 금 촛대를 거니시는 주님을 보게 되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이후 실로 60년 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이었다.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요한계시록 1:12~14)
그 때 주님께서는 요한(John)에게 '네가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말씀 하셨다.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요한계시록 1:18~19)
그리고는 그 계시를 보이시기 위해 요한(John)에게 천사를 붙혀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요한계시록 1:1)
이어 그 계시는 요한(John)이 하늘로 올리워진(육신은 땅에 있었으나 영이 하늘에 올려진 상태) 계시록 4장부터 시작된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