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5-03-14 조회 534
[예나 지금이나] 한 나라의 지도자가 하나님을 대항해서는 안 되는 이유
B.C.1446년경 출애굽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숙곳(Succoth)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진을 쳤다. "숙곳(Succoth)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진 쳤고."(민수기 33:6)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출애굽기 13:20/개역한글)

[여기서 에담(Etham)은 '수르 광야'(Desert of Shur) 또는 '술 광야'로 불리는 곳으로, 홍해 동편 애굽의 국경 지역을 가리킨다.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창세기 16:7)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출애굽기 15:22)]

그런데 출애굽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Pi Hahiroth) 앞 곧 바알스본(Baal Zephon) 맞은편 바다가에 장막을 쳐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는 소식이 애굽의 바로에게 전해졌다.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돌쳐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Pi Hahiroth) 앞 곧 바알스본(Baal Zephon) 맞은편 바다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 할찌라."(출애굽기 14:2~3/개역한글)

이에 애굽 왕 바로와 그 신하들이 마음이 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포로로 잡아오기 위해 출전하기에 이른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 위해 B.C.1447년경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10가지 재앙에서 패한 사단이 애굽 왕 바로를 격동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

"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출애굽기 14:5~6/개역한글)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데 미치니라."(출애굽기 14:9/개역한글)

그러나 사단이 일으키는 인간의 격동은 결국 패망에 이를 수 밖에 없다. B.C.1446년경 하나님께서 펼치신 홍해도하(紅海渡河) 사건에서 보았듯이 말이다. 따라서 지금이나 앞으로도 한 국가의 지도자는 하나님을 대항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출애굽기 14:27~30/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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