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6-10-29 조회 12
[두 증인과 짐승의 시대]7년 대환란의 전반기(42개월)와 후반기(42개월)에 일어날 일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요한계시록 11:1~2)

여기서 마흔 두달(42개월)은 1,260일로, 7년 대환난의 반을 뜻한다. 이 시기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a time, times and half a time)', 일년 이년 반년을 합한 '삼년 반', 그리고 일년을 하루로 환산하여 '사흘 반' 또는 '삼일 반'이라고도 한다.

이는 7년 대환난의 후반기를 나타내는 시기로, 사탄의 무리들에 의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박해와 핍박이 본격화 된다.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요한계시록 7:14)

그리고 이 때 교회는 천국 복음의 문이 닫히게 된다. 때문에 그에 앞서 하늘로부터 권세를 부여 받은 두 증인(two witnesses)이 등장하여 7년 대환난의 전반기(일천 이백 육십 일 : 42개월) 동안 교회를 격려하며 향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 예언을 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지막 은혜의 기회가 되는 셈이다.

"내가 나의 두 증인(two witnesses)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요한계시록 11:3~5)

두 증인은 하나님의 교회와 그 백성들을 핍박하는 사단의 세력들 대응하여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한다.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요한계시록 11:6)

하지만 두 증인은 7년 대환난의 후반기(42개월)에 들어서면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과 더불어 전쟁을 하다가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애굽이라고 하는 곳에 3년 반(42개월) 동안 무덤에 장사치 못하고 방치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요한계시록 11:7~8)

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 짐승의 박해로 인해 순교 당하게 될 하나님의 백성들도 적지 않음을 보여준다. 사도 요한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요한계시록 7:9~10)

이를 지켜 본 짐승의 하수인들은 환호성을 지르지만 곧 두려움으로 반전된다.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나 되었고, 두 증인은 부활하여 하늘로 올려졌기 때문이다.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요한계시록 11:9-11)

이것이 바로 '둘째 화'인데 이는 곧 이어 '세째 화' 즉 심판이 이르게 될 것을 예고한다.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요한계시록 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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