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시편 36장에서 악인(wicked)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즉,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반역의 충동만이 있고,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으며, 그의 눈빛은 지나치게 의기 양양하여 제 잘못을 찾아내 버릴 생각은 전혀 없다'고. 뿐만 아니라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기와 속임수 뿐이어서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범죄의 길을 고집하며, 한사코 악을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고.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반역의 충동만 있어,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의 눈빛은 지나치게 의기 양양하고, 제 잘못을 찾아내 버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기와 속임수뿐이니, 슬기를 짜내어서 좋은 일을 하기는 이미 틀렸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범죄의 길을 고집하며, 한사코 악을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시편 36:1~4/표준새번역)
또 악인(wicked)은 그 마음에 소욕을 자랑하며, '여호와께서는 인간을 감찰치 아니하시니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은 없다'고 부인한다.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시편 10:3~4/개역한글)
그래서 악인(wicked)은 '하나님께서는 그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을 두루고 있어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는 분'임을 알지못한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시편 36:5~6/개역한글)
때문에 악인(wicked)은 주님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배불리 먹을 수도 없고, 주님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도 볼 수 없다. "주님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그들이 배불리 먹고, 주님이 그들에게 주님의 시내에서 단물을 마시게 합니다.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시편 36:8~9/표준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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