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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19-08-14 조회 64
[황충] 재앙의 상징 [메뚜기/팟종이/늣/다섯째 나팔/첫째 화]
황충 즉 메뚜기(locust)는 20㎜ 정도의 비교적 작은 메뚜기부터 7㎝를 넘는 큰 메뚜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이러한 메뚜기(locust)는 밭의 채소는 물론 나무 열매까지도 모두 먹어치우므로 재앙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B.C. 1447년경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기 위해 이집트 바로왕에게 행하신 여덟번 째 재앙이 메뚜기(locust)였다.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에 미쳐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러라 메뚜기가 온 지면에 덮여 날으매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전경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출애굽기 10: 13-15)

요엘(Joel) 선지자는 메뚜기(locust) 재앙을 '여호와의 날' 전조로 보았다. 그는 메뚜기 떼를 여호와의 날에 임하게 될 '많고 강한 백성'과 '군대'에 비유했다. "팟종이(애벌레)가 남긴 것을 메뚜기(기는 상태)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뛰는 상태)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나는 상태)이 먹었도다."(요엘 1:4)

또한 '사자의 이(the teeth of a lion)'로도 묘사했다. "한 이족(nation)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요엘 1:6~7)

사도 요한(Apostle John)도 계시록에서 세상의 마지막 때 등장하는 황충(locusts)의 모양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즉, 전쟁을 위해 준비된 말, 사자의 이(lions' teeth), 전갈(scorpions)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 등이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요한계시록 9:7~10)

이 재앙은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서 시작된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요한계시록 9:1~2)

이는 첫째 화(first woe)의 시작으로 이 때 등장한 황충(locusts)은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을 먹어 치우므로 땅을 초토화 시기는 것이 아니라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아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사람들에게만 고통을 주기위함이 그 목적이다.

"또 황충(locusts)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요한계시록 9:3~5)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요한계시록 8:13)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요한계시록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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