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0-02-11 조회 111
[아사셀] 이스라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떠나 보내는 염소 [속죄의 제물/아골골짜기]
아사셀(Azazel)은 히브리어의 '에즈 아잘('염소'와 '떠나감'의 합성어)'로, '떠나 보내는 염소'라는 뜻을 담고있다. 이는 이스라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광야로 보내지는 염소(scapegoat)로,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대한 예표로 보기도 한다.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찌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a solitary place)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찌니라."(레위기 16:21~22)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년 대 속죄일(Yom Kippur)에 온 이스라엘의 죄를 담당할 아사셀 염소(scapegoat)를 뽑아 아골골짜기(Valley of Achor) 뒤쪽에 있는 ‘하르 몬타르’라는 일명 ‘아사셀 산(Azazel Mountain)’까지 끌고 와서 산채로 광야에 내보내 죽게 했다.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찌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찌니라."(레위기 16:8-10)

'속죄의 날(Day of Atonement)'로 지켜지는 욤 키플(Yom Kippur)은 B.C.1446년경 출애굽(出埃及)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만들어놓고 숭배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참회와 속죄에서 비롯됐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7월(태양력의 10월)의 10일 째가 되는 날에 대제사장의 죄와 백성의 죄와 회막의 죄를 속죄하는 날로 정하여 지켜오고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레위기 23: 26-31)

[참고] 아골골짜기(Valley of Achor : '환난의 골짜기'의 뜻)는 B.C.1405년경 아간(Achan)이 여호와께서 금하신 전리품을 취함으로서 아이성 전투에서 대패하는 요인을 제공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아간을 돌로 치고 불살라 돌무더기를 쌓은 장소를 가리킨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여호수아 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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