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0-06-03 조회 56
[시글락] 다윗의 아말렉 전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빼앗겼던 모든 소유물을 되찾다]
B.C.1020년경 다윗(David, B.C. 1040-970)은 사울(Saul, B.C.1050 ~1010) 왕을 피해 남서 방향으로 약 50km 떨어진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Achish king of Gath)에게로 망명했다. 당시 다윗(David)과 함께 망명한 이스라엘 백성은 약 2천명 이상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사무엘상 27:1)

"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 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저마다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사무엘상 27:2~3)

그리고 B.C.1015년경 다윗(David)은 블레셋(Philistines)의 가드 왕 아기스(Achish king of Gath)로부터 시글락(Ziklag)을 거주지로 제공 받는다.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사무엘상 27:6)

시글락(Ziklag)은 오늘날 '텔엘 쿠웰페'(Tellel Khuwellfeh)로 브엘세바 북동쪽으로 약 18km 지점에 위치한다.

그곳에서 다윗(David)은 이스라엘의 원수인 그술 사람, 기르스 사람, 아말렉 사람 등을 공략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로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거민이라."(사무엘상 27:8)

그리고 그 땅에서 취득한 전리품은 가드 왕 아기스(Achish king of Gath)에 상납했다. "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약대와 의복을 취하고 돌아와서 아기스에게 이르매."(사무엘상 27:9)

이후부터 아기스(Achish)는 다윗(David)을 신뢰하기 시작했다.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하였으니 그는 영영히 내 사역자가 되리라 하니라."(사무엘상 27:12)

그러나 B.C.1010년 경에 불레셋(Philistines)의 아기스(Achish)가 사울(Saul) 왕을 공격하기 위해 수넴(Shunem)에 진을 쳐을 때 아기스(Achish)의 방백들이 다윗(David)의 합류를 거부함으로 다윗(David)은 자연스럽게 사울(Saul)과의 전쟁에서 빠질 수가 있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군중에 출입하는 것이 나의 소견에는 좋으나 장관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너는 돌이켜 평안히 가서 블레셋 사람의 장관들에게 거슬려 보이게 말라."(사무엘상 29:6~7)

하지만 다윗(David)이 그의 본거지 시글락(Ziklag)으로 돌아왔을 때 그에 속한 가솔들은 모두 아말렉 사람들에 의해 약탈을 당한 후였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제 삼일에 시글락에 이를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로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거기 있는 대소 여인들을 하나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사무엘상 30:1~2)

이때 다윗(David)을 따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의 가족을 잃은 슬픔 때문에 다윗(David)을 죽이려고까지 했으나 다윗(David)은 군급(窘急)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그 대안을 마련하였다.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사무엘상 30:6)

그 결과 다윗(David)은 아말렉 사람들(Amalekite)이 탈취했던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들의 탈취하였던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의 대소를 물론하고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없이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또 양떼와 소떼를 다 탈취하였더니 무리가 그 가축 앞에 몰고 가며 가로되 이는 다윗의 탈취한 것이라 하였더라."(사무엘상 30:19~20)

여기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비록 우리에게 닥쳐진 긴급한 문제들이 우리 힘으로는 전혀 해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를지라도 차분하게 하나님께 우리의 문제를 고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분제를 해결할 대안을 우리에게 보이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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