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0-09-12 조회 115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성읍이여 화(Woe)가 있으리라 [선지자 스바냐의 외침]
"패역하고 더러운 곳(tyrannical city),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찐저."(스바냐 3:1)

이는 유다의 16대 왕 요시야(Josiah, B.C.640-609) 때 활동했던 선지자 스바냐(Zephaniah)가 외친 말씀이다. 당시 유다는 하나님을 멀리했다.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스바냐 3:2)

특히 지도자급의 위치에 있었던 방백들(princes)과 재판장들(judges)은 울부짓는 사자와 이리처럼 행동했다. 거기에 더하여 선지자들(prophets)은 간사했으며, 제사장들(priests)은 성소를 더럽혔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스바냐 3:3~4)

한마디로 그들은 패역(悖逆, wrong)의 집단이었다. 사람이 패역(悖逆)한 것은 마음이 패역(悖逆)하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잠언 10:31~32)

패역(悖逆)이란 말은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내려오실 때, 이틀이 지나도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하자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을 보고 황급히 다가서며 엎드려 도움을 청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이 매우 안타까운 심정으로 말씀하신 내용이다.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쌔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소리 질러 가로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 이니이다."(누가복음 9장38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悖逆)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누가복음 9장 41절)

여기에는 시대를 판단하는 진리가 담겨져 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정상이 아닌 것을 정상이라고 고집하고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홀로 잘 살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활개 치는 패역한 세대에 살고 있는 것은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喪失)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로마서 1 : 28-29)

하나님께서는 B.C.627년부터 586년까지 약 40년 동안 예레미야(Jeremiah) 선지자를 통해서 유다를 일깨우려 하셨다. 결국 하나님은 채찍(바벨론 군대)을 드셨고, 그때서야 백성들은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채찍을 맞기 전에 스스로 깨닫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예레미야애가 3:39~43)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므로서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렀을 때 숨김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의 순간을 잃지 말아야 한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찌어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스바냐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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