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0-10-10 조회 49
[다니엘의 환상] 정한 때의 끝에 관한 환상 [종말에 대한 환상]
신 바벨론 제국(Babylonia Empire, B.C.625-539)의 벨사살(Belshazzar, B.C.542-539.11) 치리 마지막 해인 B.C.539년경에 바벨론(Babylon) 포로로 있던 다니엘(Daniel, B.C.621~530)은 B.C.542년경에 이어 다시 환상(幻像)을 보게 된다.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년에 다시 한 환상(vision)이 나타나니라."(다니엘 8:1)

이 환상(vision)은 B.C.542년경 자신의 침상에서 본 세상 나라들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관련이 있는 이상(異像)과 겹친다. "바벨론 왕 벨사살(Belshazzar) 원년에 다니엘(Daniel)이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다니엘 7:1/개역한글)

이번에 다니엘(Daniel)이 본 환상(vision)은 전과는 달리, 몸은 엘람 지방(province of Elam) 수산 성(the citadel of Susa)에 있었지만 환상(vision)을 본 곳은 을래 강변(Ulai Canal)이었다.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다니엘 8:2)

이 환상(vision)의 핵심은 '정한 때 끝' 즉 종말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다니엘 8:19)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다니엘 8:26)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요한계시록 16:17-18)

당시 다니엘(Daniel)이 본 환상(vision)에서 첫 번째로 등장하는 짐승은 두 뿔 가진 한 마리의 양(a ram which had two horns)이었다.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다니엘 8:3)

여기서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the kings of Media and Persia)을 가리킨다.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다니엘 8:20)

이 기록은 다니엘 7장의 기록과도 겹친다.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다니엘 7:5/개역한글)

곰(bear)은 바사제국(Persian Empire, B.C.539-330)을 상징하며, '세 갈빗대(three ribs)'는 신 바벨론 제국(Babylonia Empire)에 멸망한 앗수르제국(Assyria Empire, B.C.1113-612)과 바사제국(Persian Empire)에 의해 멸망한 바벨론제국(Babylonia Empire), 그리고 정복당한 애굽을 가리킨다고 본다.

그리고 다니엘(Daniel)이 본 환상(vision)에서 두 번째로 등장하는 짐승은 털이 많은 숫염소(shaggy goat) 였다. 이는 헬라(Greece)의 알렉산더 제국(Alexandros Empire : B.C.336-323)을 가리킨다.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다니엘 8:21~22)

헬라제국(Greece Empire)은 알렉산드로스 3세(Alexandros the Great)가 죽은 후 애굽(남방 왕국)을 통치하는 프톨레미 1세 소테르(Ptolemy I, B.C.322-285), 시리아(북방 왕국)를 통치하는 셀루쿠스 1세 니카토르(Seleucus I, B.C.312-280), 마케도니아와 헬라를 통치하는 카산드로스(Kassandros, B.C.350~297), 트라스와 소아시아 일부를 통치하는 루시마쿠스(Lysimachus, B.C.360 - 281) 등 네 장군에 의해서 찢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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