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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0-10-15 조회 73
[네 생물] 네 바퀴와 네 날개를 지닌 유비쿼터스 [하나님의 세상 통치를 상징/에스겔의 이상]
유다의 사독 계열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난 제사장 에스겔(Ezekiel, B.C.622~560 추정)은 B.C.597년경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의 제 2차 유다 침공 때 제 19대 유다왕 여호와긴(Jehoiachin, B.C.615~ ?)과 왕족, 그리고 귀족 및 유력인사 1만여명과 함께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갔다.

"저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왕의 모친과 왕의 아비들과 내시와 나라에 권세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 잡아가고."( 열왕기하 24장 15절)

그때 끌려간 유다의 포로들은 대부분 바벨론(Babylon) 그발 강가(Chebar river)의 '델아빕'이란 곳에 거주했다. 제사장 에스겔(Ezekiel)은 그곳에서 선지자의 소명을 받고 바벨론의 유다 포로들을 위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B.C.592년경 4월 5일에 제사장 에스겔(Ezekiel)은 갈대아(Chaldeans) 땅 그발 강가(Chebar river)에서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이상(Visions)을 경험하게 된다.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여호야긴왕의 사로잡힌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에스겔 1:1~3)

그 이상(異像)에서 에스겔(Ezekiel)은 네 생물의 형상(figures resembling four living beings)을 보았다.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에스겔 1:5)

그 네 형상들(four figures)은 사람(man), 사자(lion), 소(bull), 독수리(eagle) 등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에스겔 1:10)

이는 계시록에서 보여주는 네 생물(four living creatures)과도 같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요한계시록 4:6~7)

그리고 그 네 형상들(four figures)은 네 날개(four wings)와 네 바퀴(four wheels)를 지녔다.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에스겔 1:6) "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에스겔 1:15)

이는 하나님의 무소부재(無所不在), 즉 유비쿼터스(Ubiquitous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뜻의 라틴어)가 되심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늘의 영향과 감독하에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바퀴들(wheels)은 성령 하나님(the spirit)께서 원하시는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에스겔 1:16~18)

이는 하나님의 섭리가 전세계에 미침을 나타낸다.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에스겔 1:12)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에스겔 1:20~21)

거기에 네 날개들(four wings)도 네 생물들(four figures)과 네 바퀴들(four wheels)의 움직임에 따라 보조를 맞추고 있다.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에스겔 1:9)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에스겔 1:24)

그런데 사도 요한(Apostle John)과 선지자 이사야(Isaiah, B.C.760~681)는 네 생물(four figures)이 여섯 날개를 지녔다고 소개한다.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요한계시록 4:8)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이사야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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