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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0-10-26 조회 72
[에스겔] 네 행위를 국문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유다의 멸망을 예고]
B.C.592년경 포로지인 바벨론(Babylon) 그발 강가(Chebar river)에서 선지자 활동을 시작한 에스겔(Ezekiel, B.C.622~560 추정)은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또 받는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에스겔 7:1)

이는 B.C.586년 남왕국 유다의 멸망을 앞두고 법죄한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장래의 열방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났나니 볼찌어다 임박하도다."(에스겔 7:6)

"너 인자야 주 여호와 내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말하노라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발하여 네 행위를 국문(judge)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에스겔 7:2~3)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모략이 없어질 것이며 왕은 애통하고 방백은 놀람을 옷 입듯하며 거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국문(judge)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에스겔 7:26~27)

"볼찌어다 그 날이로다 볼찌어다 임박하도다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 피며 교만이 싹났도다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 그 무리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에스겔 7:10~11)

여기서 '몽둥이(rod)'는 이스라엘을 벌하기 위한 하나님의 징계의 수단을 뜻한다. 즉 신 바벨론 제국(Babylonia Empire, B.C.625-539)의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B.C. 605~562)의 왕권을 가리킨다. 그리고 '교만이 싹났도다'(arrogance has blossomed!)는 말은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왕이 권력을 잡게 된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머지않아 포악한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이 이스라엘을 초토화 시킬 것을 예고한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상시처럼 부와 재물에 열심을 냈다. 장래의 환난날에 이르러서도 아마 이와 같을 것이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근심하지 말 것은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임함이로다 판 자가 살아 있다 할찌라도 다시 돌아가서 그 판 것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묵시로 그 모든 무리를 가리켜 말하기를 하나도 돌아갈 자가 없겠고 악한 생활로 스스로 강하게 할 자도 없으리라 하였음이로다."(에스겔 7:12~13)

이는 하나님의 진노(wrath)의 날인 동시에 요란한(umult) 날이 되기 때문이다. "이 땅 거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요란한 날이요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로다."(에스겔 7:7)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에스겔 11:10)

"그들이 나팔을 불어 온갖 것을 예비하였을찌라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나니 이는 내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미쳤음이라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온역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을 것이요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온역에 망할 것이며."(에스겔 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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