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0-11-19 조회 30
[기도]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금식]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한복음 14:13-14)

기도(祈禱, Prayer)는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와 회개와 소망을 아뢰는 것으로, 성도와 하나님과의 교제 및 대화와 영적 호흡이다. "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시편 109:24)

여기서 금식기도(禁食祈禱)는 '회개를 목적으로', '영적 은사를 얻기 위해', '시험을 이기기 위해', '육체를 쳐서 복종키 위해', '하나님 앞에 겸비하기 위해', '죄를 끊기 위해', '평탄한 길을 간구하기 위해' 모든 음식 섭취를 끊으며 일사각오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라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시작 전에 40일간 금식 하셨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마태복음 4:1~2)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여 크게 죄를 지었음이라."(신명기 9:18)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16~18)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3~6)

다윗(David, B.C.1040-970) 왕은 그의 전성기(B.C. 990년경)에 순간적인 정욕에 이끌리어 자신의 충복이었던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임신 사실을 은폐시키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를 최 전방으로 보내어 죽게 함으로서 하나님 앞에 돌이킬수 없는 죄를 범하게 된다. 그 결과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경고를 받게 된다.

즉, 칼이 다윗(David)의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않을 것이며,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 할 거리를 얻게 하였기 때문에 밧세바를 통해 얻게 되는 아이는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 여기고 헷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사무엘하 12장10절) "나단이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사무엘하 12장15절)

이에 다윗(David)은 즉시 아이를 위하여 가슴을 찢는 통회의 기도와 함께 금식에 돌입한다.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사무엘하 12:16)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 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 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 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시편 51: 1-4)

그러나 금식기도를 시작한지 7일만에 밧세바가 낳은 아이는 죽었고, 그 아이가 죽은 즉시 다윗은 오히려 여호와께 경배를 드린다.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명하여 음식을 그 앞에 베풀게 하고 먹은지라."(사무엘하 12:20)

한 때는 가식적인 금식 행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책망을 받기도 했다.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스가랴 7:5~6)

느헤미야(Nehemiah)는 B.C.445년경 바사제국(Persian Empire, B.C.539-330)의 황제였던 아닥사스다(Xerxes I, 히브리어 '아하수에로', B.C.486-464) 20년에 포로생활에서 귀환하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한 지도자로서, B.C.586년경 남왕국 유다의 함락과 동시에 바벨론 포로가 되었던 하가랴(Hacaliah)의 아들인 동시에 불리한 여건속에서 황제의 측근 자리(바벨론 제국의 4대 수도중 하나였던 수산궁에서 왕의 술관원일을 담당)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이러한 그는 고국인 예루살렘으로부터 한 비보를 접하고 수일 동안 하나님께 금식기도를 드리기에 이른다.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느헤미야 1장 3절)

그 결과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황제의 허락을 받아 유다의 총독(B.C. 444~432년까지 12년간 유대 총독으로 재직)이 되어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B.C.443년부터 예루살렘 거민들과 함께 성을 중건하기 시작했다.

느헤미야(Nehemiah)는 이 일을 단지 성을 건축하는 작업으로만 여기지 않았다. 주님의 역사, 즉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일했던 것이다. 느헤미야(Nehemiah)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기도'에서 나왔다. 느헤미야(Nehemiah)는 수 일 동안 슬퍼하며 금식할 만큼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느헤미야 1:4-5)

이러한 기도가 있었기에 이스라엘은 다시 재건될 수 있었다. 기도의 사람이 있는 한 그 나라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도는 언제나 '나는 이 일을 하도록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 종의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주님의 종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이제 주님의 종이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여 주시고 왕에게 자비를 입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나는 왕에게 술잔을 받들어 올리는 일을 맡아 보고 있었다."(느헤미야 1 :11 / 표준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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