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0-11-23 조회 125
[욥과 예레미야]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다 [고난을 대비하는 믿음의 삶]
다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에 참여했던 선지자 예레미야(Jeremiah)와 B.C.1900년대 동방의 의인으로 알려졌던 욥(Job)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한 내용이다. 그들의 고통이 얼마나 컸으면 그토록 자신의 생일을 저주했을까?

"내 생일이 저주를 받았더면, 나의 어미가 나를 생산하던 날이 복이 없었더면."(예레미야 20:14)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욥 3:1)

"나의 아비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기를 네가 생남하였다 하여 아비를 즐겁게 하던 자가 저주를 받았더면."(예레미야 20:15)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욥 3:3)

"그 사람은 여호와께서 훼파하시고 후회치 아니하신 성읍 같이 되었더면, 그로 아침에는 부르짖는 소리, 낮에는 떠드는 소리를 듣게 하였더면."(예레미야 20:16) "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욥 3:7)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며 나의 날을 수욕으로 보내는고."(예레미야 20:18)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욥 3:11)

유다 말기(B.C.627~586) 예언사역을 담당했던 예레미야(Jeremiah)는 이스라엘의 패역과 멸망을 외치다가 온갖 조롱에 시달려야 했다. "대저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강포와 멸망을 부르짖으오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여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예레미야 20:8)

그러던 어느날 예레미야(Jeremiah)가 머지않아 '유다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함이 하나님의 집(성전)의 총감독(chief officer)으로 있는 바스훌(Pashhur)에 전해졌다. 이에 바스훌(Pashhur)은 예레미야(Jeremiah)를 때리고 착고(着庫 : 죄인의 발목에 채우는 형구)를 채워 가두었다.

"제사장 임멜의 아들 바스훌은 여호와의 집 유사장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집 베냐민의 윗문에 있는 착고에 채웠더니."(예레미야 20:1~2)

그러나 착고(着庫)한지 하루 만에 바스훌(Pashhur)은 예레미야(Jeremiah)를 풀어주었다. 이에 예레미야(Jeremiah)는 죄없는 자를 가두고 거짓 예언을 일 삼은 바스훌(Pashhur)에게 사면초가(四面楚歌)란 뜻의 '마골밋사빕(Magor-missabib)'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착고에서 놓아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이라 아니하시고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예레미야 20:3)

그 예언대로 바스훌(Pashhur)은 거짓 예언을 한 그의 친구들과 함께 바벨론 포로가 되어 그곳에서 죽음 맞게 된다.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거하는 모든 자가 포로되어 옮기우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네가 거짓 예언을 하여 들린 네 모든 친구도 일반이리라 하셨느니라."(예레미야 20:6)

한편, 욥(Job)은 어느날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먼저 재물과 가축(양 700두, 약대 300두, 소 500두, 나귀 500두)을 잃고, 이어서 하인과 자녀들(7남 3녀, 다수의 종 등)까지 잃게 되었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욥기 1:16~17)

그러나 욥(Job)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의 고백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웠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찌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라 하고."(욥기 1장 21절)

그 후 욥(Job)은 온몸에 '악창'(악성 피부병, 중근동 지방에서 발병률이 높은 '바그다드 부스럼')이나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는다. 영문 모를 고통 즉, 재가운데 앉아서 기와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어야 하는 고통앞에서, 그의 아내의 저주, 친구들의 인과응보 논리전개 등이 뒤 따랐지만 그는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욥의 모년(last part)에 복을 주사 처음보다 더하게 하시고 140년을 살면서 아들과 손자 4대를 보았다.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욥기 42:16-17)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욥기 42:12-13)

그렇다면 우리는 혹 우리에게 다쳐올지도 모를 고난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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