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1-01-09 조회 168
[플레이션] 리플레이션(Reflation) [통화(通貨) 재팽창]
2021년 1월 8일(금) 국내 주가지수는 3,152.18 (전일 보다 120.5 포인트 상승)로 마감했다.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가 전개되는 양상이다. 특히 금일 거래는 외국인이 1조 6천억원을 매수하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현재 우리 증시 주변에 대기하고 있는 자금은 어림 잡아 수 백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2020년 초부터 확산되고 있는 각국 정부의 코로나19(COVID-19) 팬데믹(대유행) 관련 경기 부양책으로 인플레이션(Inflation) 압력이 전무한 가운데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향후 인플레이션(Inflation)을 유발하는 동인(動因)이 될 수도 있음을 간과(看過)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만약 인플레이션(Inflation)이 현실화 되면 부동산 뿐만 아니라 근로소득세 등 증세가 불가피할 것이고 이로 인해 금리가 다시 오르게 되면 급격한 디플레이션(Deflation : 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래 리플레이션(Reflation)은 '다시'라는 're'와 'flation'의 합성어로 '통화 재팽창' 즉,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다 보니 통화량은 늘어나는 디플레이션(Deflation)에서 벗어나 아직은 심한 인플레이션(Inflation)까지 이르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디플레이션(Deflation)은 사회의 통화 수요량보다 증발된 불환지폐가 회수되어 통화량이 축소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대개 이미 발생했거나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에 대한 통화적 대책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디플레이션(Deflation)은 고성장속에 물가가지속적으로 오르는 인플레이션(Inflation)과 반대되는 현상이 되는 것이다. 디플레이션(Deflation)에 빠져들면 소비자들은 앞으로 상품가격이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소비를 줄인다.

즉 수요가 줄어들면 기업은 장사가 안돼 생산을 줄이고 결국 종업원을 해고 해 실업률이 높아지게 되며, 이로인하여 소비가 줄어들면 물가하락으로 이어져 결국 불황을 유도하게된다. 이러한 디플레이션(Deflation)의 주요원인으로는 부동산 가격하락 등 자산가격 붕괴, 과잉설비 및 과잉공급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디플레이션(Deflation)을 막기위해서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 안에서 경기회복을 도모하는 리플레이션(Reflation) 정책이 필요하게 된다.

리플레이션(Reflation) 정책은 불황의 결과, 생산이나 이윤이 대폭 저하하여 실업이 증대하는 경우 정상이라 생각되는 수준에 미달 되는 물가수준을 어느 정도 인상시켜 인플레이션에 이르지 않을 정도까지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통화를 팽창시키는 금융정책(금리 인하, 재정지출 확대, 통화가치 절하 등)이기 때문이다.

[참고] 플레이션(flation)은 `부풀다`란 뜻을 지닌 라틴어 `flare`가 `flat`라는 어근으로 변형된 단어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접두사와 결합하면 핵심적 경제용어로 재탄생 되었다. 즉 `안으로`라는 뜻의 영어 접두사 `인(in)`과 결합하면 `안으로 부풀다`는 뜻의 인플레이션(inflation)이 된다. 이는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거품` 현상을 뜻한다.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은 인플레이션(inflation)에 의하여 통화가 팽창되고 물가가 앙등될 때, 그것을 진정시키면서 디플레이션(deflation)에 이르지 않도록 하는 경제정책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inflation)을 갑자기 수습하려고 하면 반대로 디플레이션(deflation)이 되어 여러 폐단을 낳는다.

한편,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경기침체하의 인플레이션(Inflation)으로,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이다. 이는 경제활동이 침체되고 있음에도 인플레이션(Inflation)이 계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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