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1-02-18 조회 123
[오이코노모스] 충직한 자산관리자의 자격 [엘리에셀/요셉/청지기/드보라/문지기/충성]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누가복음 16:1~4)

청지기(stewardship)는 헬라어의 '오이코노모스(οiκονόμος)'로, '집을 다스리는 자', 즉 '주인의 재산과 노예를 관리하는 자' 를 뜻한다. 예수님 사역 당시 청지기(stewardship)는 '주인의 신뢰를 받는 자'로서 부잣집의 가사(家事)를 모두 책임 맡은 중요한 직책이었다.

그는 주인의 모든 자산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집안의 종들도 감독했다. 정직한 청지기는 주인과 종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얻은 유형, 무형의 모든 것들은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는 날 도안에 위탁하여 관리케 하신 청지기 직분자임을 분명히 인식(認識) 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산이 있는 것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것은 사람의 한 생애는 단순한 생명의 연장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께로 부터 관리책임을 맡은 청지기 직분을 맡고 살아왔으므로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결산해야 하는 책임적인 인생이기 때문이다.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누가복음 16:5~8)

반면에 파렴치한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을 착복하거나 집안의 종들을 학대할 기회가 많이 있었다. 예수님이 들려 주신 청지기 비유는 하나님의 관심사가 우리가 무슨 일을 맡았고 얼마나 많이 소유했느냐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맡은 바 직분과 소유한 것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는 데 어떻게 선하게 활용했느냐 하는 데 있음을 교훈 한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누가복음 12:42~48)

1. 엘리에셀(Eliezer : '나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은 다메섹(Damascus) 출신으로, 아브라함이 그의 상속자로 삼으려 할 정도로 충직한 집사장(執事長)이었다.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창세기 15:2-3)

그는 철저한 복종이 요구되었던 종의 신분으로서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한 종 아브라함(Abraham, B.C. 2166~1991)의 신앙 동반자로서 축복된 삶과 그를 주관하는 하나님의 경륜 성취를 위해 주어진 임무에 충실했다. 집사(deacon)란 "시중드는 자", "봉사자"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엘리에셀(Eliezer)이 B.C.2026년경에 그의 주인 아브라함(Abraham)의 간곡한 부탁을 받고 그의 아들 이삭(Isaac, B.C. 2066~1886)의 아내가 될 여인을 만나기 위해 출장 여정에 나섰다.

성서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그의 여정은 나귀 열필을 끌고 메소포타미아까지 걸어간 거리가 800km(약 2천리)에 이른다고 한다. 적어도 열흘 이상 걸어간 고된 출장 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이삭의 아내가 될 여인을 만나게 해 줄 것을 간절히 하나님께 의탁하며 그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찌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찌니라 만일 여자가 너를 좇아 오고자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찌니라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창세기 24:7-9)

그 결과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Eliezer)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리브가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가로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창세기 24:27)

이처럼 오랜 여행으로 지칠대로 지친 노구(老軀)에도 불구하고 여독을 풀수 있는 따뜻한 접대를 받기에 앞서, 먼저 본연의 임무 이행에 충실했던 이 노종(老從)의 자세는 오늘날 모든 자산관리 집사(執事)들이 본받아야 할 훌륭한 청지기 상(象)이 아닐까 싶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마태복음 25:21)

2. 드보라(Deborah : '벌'이라는 뜻)는 라반의 딸 리브가가 이삭과 결혼할 때 따라온 유모이다. 드보라는 이삭의 가문에 들어온 아람 여자이며 단순한 유모 이상의 가족으로 인정받을 만큼 충성되고 성실한 여자였다. 몇 년 동안 시한부로 유모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리브가를 양육할 때부터 라반의 가정을 거쳐 이삭의 가문에 이르기까지 두 가정의 인척이나 가족같이 합류된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와 같았다.

그러므로 그를 부르는 가장 좋은 호칭이 젊어서나 늙어서나 유모였다. 리브가를 양육한 유모요, 에서와 야곱의 양육을 도운 유모요, 나중에는 야곱의 열두 아들과 딸 디나까지 모든 양육을 보살핀 유모였다. 리브가를 위해서는 젖을 먹인 유모였으나 에서와 야곱을 돕고 야곱의 많은 자녀를 양육할 때에는 돌보아주는 유모였다.

야곱이 메소보다미아의 밧단아람(하란)에서 벧엘에 돌아왔을 때에도 그와 함께 하였었다. 유모는 종과는 달랐지만 주인과 친분이 생기고 서로 신뢰의 대상이되었다. 평생 그 집을 떠나지 않고 그 가정의 자손 몇대를 거느리며 유모와 양모와 어머니 역할을 담당하였다.

드보라가 1백55세에 세상을 뜨자 벧엘 상수리 나무 아래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러 기념했는데 "곡하는 나무"라는 뜻으로 야곱이 드보라를 잊지 못하는 표가 됐다.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창세기 35장 8절)

3. 요셉(Joseph, B.C. 1915~1805)은 야곱(Jacob, B.C.2006~1859)이 91세에 라헬(Rachel)에게서 낳은 11번째 아들로서, 야곱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그래서 그의 형제들은 그를 미워하게 되었다.

때문에 요셉이 17세(B.C.1898년)되던 해에 야곱의 심부름으로 형들의 형편을 알아보기위해 형들이 양을 치고있던 세겜북쪽 30km 지점에 위치한 도단에 이르렀을때 형들은 요셉을 없애기로 모의하고 그를 이스마엘 족속인 미디안 사람들에게 은 20개를 받고 팔게 된다.

그리고 요셉은 다시 애굽 왕의 고위 관리인 보디발(Potiphar)의 집으로 팔려가 머슴살이를 하게된다. 이제 그에게는 아무런 힘도 권한도 없게 되었으며, 그를 도와줄 어떠한 보호자도 없었다. 단지 그에게는 그의 부모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동행만이 있었을 따름이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세기 39:1-3)

그 결과 주인 보디발(Potiphar)은 그 소유 전부를 요셉에게 위임하였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창세기 39:21-23).

하지만 보디발(Potiphar)의 아내는 요셉에게 노골적으로 동침하기를 청한다. 이에 요셉은 ‘자신의 상전이 되는 분에게 불의가 되고, 하나님을 거역한 일이 된다’는 이유를 들어 보디발(Potiphar)의 아내 동침욕구를 거절한다.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임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창세기 39:8-9)

그러던 어느 날 요셉이 자신의 일을 하러 집에 들어갔다가 오직 여주인만이 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 여주인은 집요한 유혹으로 요셉의 옷을 잡는 구체적인 행위까지 발전되었다. 이에 요셉은 여인의 손아귀에 잡힌 옷을 벗은 채로 도망해버렸다.

“그러할 때에 요셉이 시무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은 하나도 거기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창세기 39:11-12)

성적인 욕망이 좌절된 여주인은 요셉에 대하여 격렬한 증오심을 품게 된다. 그녀는 옷을 근거로 하여 집 안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사건의 진상을 조작했다.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도다 그가 나를 겁간코자 내게로 들어오기로 내가 크게 소리질렀더니 그가 나의 소리질러 부름을 듣고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창세기 39:14-15)

그리고 남편인 보디발(Potiphar)에게도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요셉은 일언반구 말이 없다. 이것은 “내가 주님 앞에 죄를 짓느니 차라리 깨끗한 몸으로 이 자들의 모약에 걸려드는 편이 낫겠구나.(외경 다니엘 13:23)"라는 수산나의 태도를 생각나게 한다.

당시 가장 이상적인 인간은 이와 같은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끝내 ‘침묵하는 인간’이었다. 요셉 역시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을 여기서 보여주고 있다. 이는 하나님만이 자신의 억울한 상태를 언젠가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믿는 신앙에서 온 것이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일은 요셉에게 내려진 형벌이 그의 죄목에 비하여 비교적 경미하다는 것이다. 당시 남의 결혼을 침해했을 경우에는 사형을 받았기 때문이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1-3)

이 후 약 10년간(B.C. 1897-1887) 감옥생활을 하던 중 애굽왕의 두측근(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줌으로서 2년후인 B.C.1885년에 애굽왕 앞에서게 되고 애굽왕의 꿈을 해석해주고 대처방안까지 제시함으로서 30세(B.C.1885)에 이집트의 총리자리에 오르게 된다.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창세기 41장 41절)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된 B.C.1885년은 이집트 역사상 가장 중흥기를 맞이했던 제 12왕조(B.C.1991-1786) 시대로, 특히 12왕조 시대를 열었던 아메네메트 3세(Amenemhet Ⅲ)와 세누스렛트 3세(Senusret Ⅲ, B.C.2000-1785년)는 이집트의 평화와 안정의 시기였던 것으로 보아 요셉의 애굽치리는 하나님의 각별하신 은혜와 섭리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알 수있다.

[참고1] 문지기(gatekeeper)는 제사장과 성가대보다 한 단계 낮은 직급이다. "파수꾼이 본즉 한 사람이 또 달려오는지라 파수꾼이 문지기에게 외쳐 이르되 보라 한 사람이 또 혼자 달려온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도 소식을 가져오느니라."(사무엘하 18:26) "오벧에돔과 그 형제 육십 팔인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로 문지기를 삼았고."(역대상 16:38)

"문지기의 반차가 이러하니라 고라 족속 아삽의 자손 중에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와 므셀레먀의 아들들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야엘과 세째 스바댜와 네째 야드니엘과 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며 오벧에돔의 아들들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세째 요아와 네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며."(역대상 26:1-5)

여기서 오벧에돔(Obed-Edom)은 레위 자손 여두둔의 아들로,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악대를 조직하였을 때 비파와 수금을 탔으며, '호사'(Hosah : '도피처'란 뜻, 므라리 자손의 레위인으로 13명의 아들이 있었음)와 함께 '문지기'도 겸할 정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 인물이다.

따라서 '문지기'는 '청지기', '포도원지기', '창고지기' 등과 같이 구약시대에 있어서 주요한 직업군에 속했던 같다.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아가 1:6) "바사 왕 고레스가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주니."(에스라 1:8)

[참고2] 충성(忠誠, faithfulness)은 헬라어의 '피스토스'로, '믿음', '성실', ‘사랑의 습관’, '신뢰한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충성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하나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 5:22-23)

이는 믿을 만한 사람이 지니고 있는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한 충성(忠誠)은 ‘참 마음에서 우러나는 정성’이 포함된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린도전서 4:2)

그래서 충성은 나라에, 직장에, 또는 상관 등에게 몸과 마음을 바쳐 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君使臣以禮(군사신이례) 臣事君以忠(신사군이충) : 임금은 예로써 신하를 부리고, 신하는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팔일편(八佾篇) 제19장]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누가복음 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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