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공지사항
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1-04-08 조회 118
[포도나무]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다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 벗은지라."(창세기 9:20~21)

포도나무(Witis vinitera)는 무화과 나무와 함께 팔레스타인 지방의 가장 특징적인 식물들 중 하나이다. 가지가 길게 늘어진 관목으로서 기후가 보다 따뜻한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그래서 포도는 날로 먹거나 건포도를 만들어 먹었다.

이러한 포도주 제조기법의 효시가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노아가 땅에 내린 후에 양들이 포도알을 굴리면서 놀았다고 한다.

다마스쿠스(Damascus : 오늘날 시리아 공화국의 수도)의 남서쪽에서 발견된 유물중 B.C.6000년경에 사용된 과일과 포도 압착기가 발굴되었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B.C.4000년경에 와인을 담그는 데 쓰인 항아리의 마개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B.C.2,500년경에는 이집트에서 포도재배가 이루어졌으며 B.C 1,500년경 페니키아, 레바논, 시리아, 이집트 등 중동지역에서는 활발한 와인 교류가 있었으며, 이집트에서는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구분하고, 와인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었다.

B.C.1,750년 경에 제정한 함무라비 법전(Code of Hammurabi)에는 와인에 물을 섞는 사건에 대해 언급할 정도로 와인 산업은 일반화 되어있었으며, 제조 및 보관 방법도 많이 발전하여 공기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아스팔트를 사용하고, 항상 시원하고 온도가 일정한 곳에 보관하였다.

소아시아의 문화가 그리이스·로마에 흡수되어 발달하면서 로마인들은 포도품종의 분류에서부터 재배방법, 와인 제조방법등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와인의 질을 향상시키고 와인의 보관과 운반에 나무통과 유리병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와인은 로마의 중요한 무역상품으로서 유럽 전역에 퍼졌고, 그들은 이탈리아 뿐만아니라 당시 점령지 중 프랑스, 스페인, 포루투칼, 독일의 남부 등지에 포도나무를 심어 와인을 생산하였다.

B.C.500년경에는 인도에 포도원이 등장하고 B.C.200년경에는 중국의 한나라에서도 포도원이 나타난다. 포도원의 새로운 모습이 형성된것은 중세기때이다. 중세에 제일 중요한 인물인 주교는 도시 주변에 포도원을 가꾸도록한다.

18세기에는 각 포도원들이 자신들의 포도주를 생산하여 스스로 소비하는 수준이었지만 19세기에 철도가 개설되면서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이러한 포도나무는 포도원과 함께 흔히 이스라엘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정복한 약속의 땅에서 흔한 과수요 또한 그 땅의 특산물이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포도나무와 관련된 예화(例話)가 많이 기록 되어 있다.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마태복음 20: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요한복음15:1)

멜기세덱(Melchizedek)은 아브라함(Abraham, B.C.2166~1991)이 그의 조카 롯(Lot)을 시날왕으로 부터 구출하여 돌아올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아브라함(Abraham)을 맞이하고 아브라함(Abraham)에게 축복해줌으로서 아브라함(Abraham)으로부터 그가 얻은 10분의 1을 받았다.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창세기 14:18)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시편 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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