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1-07-13 조회 159
[진리는 위대하다] 남자를 지배하는 자는 여자다 [외경 에스드라스 1서/스룹바벨]
에스드라스 1서(Ezdras I)는 외경(Apocrypha : B.C. 250년경부터 기독교 시대 초엽까지의 기간 동안에 씌어진 것으로 히브리 정경에 들지 못한 유대의 문헌들) 중 하나로, 바벨론 포로 이전인 제1 성전시대 즉, B.C.621년부터 유대인들이 포로에서 귀환했던 제2 성전시대인 B.C.444년까지의 이스라엘 포로기를 다루고 있다.

에스드라스 1서(Ezdras I)는 구약성서 정경의 칠십인역(七十人譯 : 헬라어 번역)과 함께 보급되고 있다. 특히 에스드라스1서(Ezdras I)는 세 젊은이가 지혜를 겨루는 과정에서 그동안 중단됐던 성전 재건이 바사(페르시아)제국 황제 다리오 히스타스피스 1세(Darius Hystaspis I, B.C. 522~486) 때 어떻게 다시 시작됐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어느 날 다리오 히스타스피스 1세(Darius Hystaspis I)는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었다. 모두 실컷 마셨고 왕은 잠자리에 들었다. 그날 밤 경호를 책임지던 세 젊은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그리고 승리자에게 왕께서 선물을 하사토록 하자고 제의했다.

"Now King Darius gave a great banquet for all that were under him and all that were born in his houseand all the nobles of Media and Persia and all the sat raps and generals and governors that were under him in the hundred and twenty-seven sat rapies from India to Ethiopia. They ate and drank, and when they were satisfied they departed; and Darius the king went to his bedroom, and went to sleep, and then awoke."(1 Ezdras 3 : 1~3/Apocrypha)

그래서 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 왕의 베개 밑에 뒀다. 한 사람은 "포도주가 가장 강하다"고 썼고, 다른 사람은 "왕이 제일 강하다"고 적었고, 나머지 사람은 "여자가 가장 강하나 무엇보다 진리가 승리자다"라고 썼다.

"The first wrote, 'Wine is strongest.' The second wrote, 'The king is strongest.' The third wrote, 'Women are strongest, but truth is victor over all things.'"(1 Ezdras 3 : 10~12/Apocrypha)

여기서 세 번째 사람은 다름 아닌 스룹바벨(Zerubbabel)이다. 스룹바벨(Zerubbabel : '바벨론의 후예' 또는 '바벨론에 대한 슬품'이란 뜻, 바벨론식 이름은 '세스바살'임)은 제 19대 유다왕 여호야긴(Jehoiachin, B.C.615~ ? )의 손자이며, 스알디엘(Shealtiel)의 아들로서 바벨론에서 태어나, B.C.520년경 바사(페르시아)제국 황제 다리오 히스타스피스 1세(Darius Hystaspis I, B.C. 522~486)에 의해 페르시아 제국(Persian Empire, B.C.559-330)의 총독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에스드라스 1서(Ezdras I)에서 스룹바벨(Zerubbabel)은 여자가 왜 강한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여러분 왕이 위대하지 않습니까? 술이 강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여자가 아닙니까? 여자는 왕을 낳고 바다와 육지를 다스리는 모든 사람을 낳습니다. 남자는 여자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Then the third, that is Zerubbabel, who had spoken of women and truth, began to speak: Gentlemen, is not the king great, and are not men many, and is not wine strong? Who then is their master, or who is their lord? Is it not women? Women gave birth to the king and to every people that rules over sea and land. From women they came; and women brought up the very men who plant the vineyards from which comes wine. Women make men's clothes; they bring men glory; men can not exist without women."(1 Ezdras 4 : 13~17/Apocrypha)

그리고 스룹바벨(Zerubbabel)은 진리의 위대성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설몀을 이어 나간다. "그러나 진리가 위대하며 모든 것보다 더 강합니다. 포도주는 의롭지 못하고 왕도 의롭지 못하며 여자도 의롭지 못합니다. 그들 안에는 진리가 없으며 그들은 자기들의 불의함 때문에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계속될 것이고, 영원히 강하며, 영원히 존재하고, 승리할 것입니다."

"Is he not great who does these things? But truth is great, and stronger than all things. The whole earth calls upon truth, and heaven blesses her. All God's works quake and tremble, and with him there is nothing unrighteous. Wine is unrighteous, the king is unrighteous, women are unrighteous, all the sons of men are unrighteous, all their works are unrighteous, and all such things. There is no truth in them and in their unrighteousness they will perish. But truth endures and is strong for ever, and lives and prevails for ever and ever."(1 Ezdras 4 : 35~38/Apocrypha)

이렇게 스룹바벨(Zerubbabel)이 연설을 마치자 다리오 히스타스피스 1세(Darius Hystaspis I)는 스룹바벨(Zerubbabel)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물었다. 바로 이때 스룹바벨(Zerubbabel)은 왕이 취임했을 때의 약속을 상기시켰다. 그러자 왕은 칙령을 내려 유대인들이 조국에 귀환해 성전을 재건할 수 있도록 조처를 취했다.

이에 스룹바벨(Zerubbabel)은 즉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린다. "승리는 당신에게서 나오며, 지혜도 당신에게서 나옵니다. 그리고 영광은 당신의 것입니다. 저는 당신의 종입니다.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복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From thee is the victory; from thee is wisdom, and thine is the glory. I am thy servant. Blessed art thou, who hast given me wisdom; I give thee thanks, O Lord of our fathers."(1 Ezdras 4 : 59~60/Apocrypha)



제목 작성자 화일 작성일 조회
  [바울] 2차 선교 여행 당시 고린도에서 전도 [아굴라A.. 손주선   2021-09-17 3
  [디모데] 바울이 2차 선교 여행 중 루스드라(Lystra).. 손주선   2021-09-16 6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 2차 선교 여행 때 유럽 최초 .. 손주선   2021-09-15 10
  [바나바와 바울] 1차 선교여행 보고회 [2차 선교여행 .. 손주선   2021-09-14 14
  [갈라디아서]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 손주선   2021-09-13 16
  [바나바와 사울] 1차 선교여행 때 바보(Paphos)에 나.. 손주선   2021-09-12 20
  [안디옥교회] 선교를 위해 바나바(Barnabas)와 사울(S.. 손주선   2021-09-11 27
  [헤롯 아그립바] 초대교회를 심히 박해 했던 유대 왕 .. 손주선   2021-09-10 30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시는 여호와 [.. 손주선   2021-09-09 36
  [고넬료] 천사의 지시를 받아 베드로를 초청하다 [하.. 손주선   2021-09-08 41
 [1] [2] [3] [4] [5] [6] [7] [8] [9] [10다음10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