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1-11-26 조회 124
[그리스도의 법]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서신을 날인하여 확증]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라디아서 6:2)

여기서 '그리스도의 법(law of Christ)'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서로 사랑하라'는 원리를 말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우리는 각자의 인생 길에서 지고 가는 짐이 저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세상의 짐이란 짐은 혼자서 다 지는 것처럼, 그렇게 힘들고 불행한 일을 반복해서 겪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주 얄미울 정도로 자기 짐까지 남에게 떠넘기고 요리 저리 잘 피해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우리가 홀로 짐을 지고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 이유는 우리가 지고 가야 할 '짐'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교회내 공동체인 성도들의 문제를 함께 걱정하고 그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그 어려움을 직.간접으로 돕는 것을 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짐들을 각각 나누어 지도록 권면 하신다.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짐을 나누어 질 수는 없다. 예나 지금이나 교회 안에는 '믿는 자 같으나 믿지 않는 자'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함께 짐을 나눌 형제를 잘 분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자신을 자랑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갈라디아서 6:4)

이는 곧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새 계명인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케 하는 일에 바르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갈라디아서 6:5)

이러한 권면의 글들은 사도 바울(Paul, B.C.2년경 - A.D.67)이 갈라디아서(The Epistle of St. Paul to the Galatians) 말미에 손수 날인하여 확증했다.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갈라디아서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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