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1-11-28 조회 123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히신 영화로 그 화려함이 나타날 때까지
지금의 우리는 마치 버려진 피투성이 어린 아이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주변을 돌아 보아도 누구 하나 긍휼을 베푸는 이가 없을 정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옛날 에스겔(Ezekiel, B.C.622~560 추정)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우리에게 '그 누구의 돌봄 없이 피투성(lay there in your blood)이 상태로 놓여 있지만 어떻게든 살아 남으라'고 말씀 하시는 것 같다.

"너를 돌아 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에스겔 16:5~6)

이는 지금 비록 우리가 피투성이 상태로 놓여있지만 머지않아 하나님께서 직접 돌보시겠다는 메시지로 들린다.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에스겔 16:14)

그런데 지금 지구촌은 온통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 Corona Virus Disease 19) 팬데믹(pandemic : 세계적 유행) 변이(variant)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1년 전 백신이 개발 되면서 코로나 19 전염병은 과거 2002년 11월초 중국관동지역중심으로 발생한 증급성 호흡기 중후군(SARS :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이나 2012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처럼 조기에 종식될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발생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코로나 19(Corona 19) 전염병은 여전히 다른 변이 바이러스(Variant Virus)를 만들어 냄으로서 백신 개발로 조만간 끝날 것으로 예상했던 지구촌은 바이러스(Virus) 군(群)의 무차별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팬데믹(pandemic)은 알파형 변이(Alphatype Variant : 영국변이), 델타형 변이(Delta Variant : 인도변이), 감마형 변이(gammatype Variant : 브라질 변이), 베타형 변이(betatype Variant :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람다 변이(lambdatype Variant : 페루 변이) 등으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거기에 최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새 변이 바이러스(new variant virus)가 등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를 붙여 '오미크론'(Omicron)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앞으로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Variant Virus) 출현을 예고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일시적 자연현상으로 일어나는 재난의 일종일까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패역으로 인해 내리시는 징계(懲戒)의 메시지일까?

만약 이 전염병(傳染病)이 하나님의 징계(懲戒)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팬데믹(pandemic)은 치료하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그만큼 인간의 죄와 악이 관영(貫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B.C.2067년경 인간들의 부패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죄악의 도시 소돔(Sodom)에 임한 하나님의 불심판을 연상케 한다. 하나님을 만홀(漫忽, mocked)히 여긴 결과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7)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사자(angel)를 상징하는 왕벌(hornet)을 통해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을 보호 하시는 내용이 등장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신명기 7:20)

"내가 사자(angel)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찌라."(출애굽기 23:20~22)

따라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 즉 전염병이든 전쟁이든 등의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도록 회개(悔改)와 간구(懇求)를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히신 영화로 그 화려함이 나타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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