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2-01-05 조회 55
[하나님은 선하신 분] 우리는 그 분의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 어떤 악의 유혹(tempted)을 받으실 분도 아니시지만 악을 행하도록 사람을 유혹하실 분도 아니시기 때문이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야고보서 1:13/개역한글)

그러한 분이 바로 우리를 그 분의 선하신 뜻에 따라 지으셨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 2:10)

이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실 때 그분의 형상(His own image)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 1:27)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the image of God)'은 인간의 영혼을 하나님의 인격(人格, personality)과 성품(性品)을 따라 지으셨다는 것을 함의(含意)한다. 그러나 아담 이후 죄가 세상에 들어오면서 인간은 선하신 하나님의 품을 떠나게 되었다. 그로부터 수 천 년의 시간이 흘러 하나님께서는 모세(Moses, B.C.1527~1406)에게 선하신 그 분의 형상을 나타내셨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goodness)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LORD)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gracious)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compassion)을 베푸느니라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애굽기 33:19~20/개역한글)

이에 대해 공동번역에서는 '은혜(gracious)'를 '돌보고(mercy)'로, '긍휼(compassion)'을 '가엾이(compassion)'로 표현하고 있다. "야훼께서 대답하셨다. 내 모든 선한 모습(goodness)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며, 야훼(Yahweh)라는 이름을 너에게 선포하리라. 나는 돌보고(mercy) 싶은 자는 돌보아 주고, 가엾이(compassion) 여기고 싶은 자는 가엾이 여긴다."(출애굽기 33:19/공동번역)

그러나 긍휼(mercy)이 부모가 자식에게 쏟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하고, 은혜(grace) 역시 높은자가 낮은 자에게 값없이 베푸는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위의 두 가지 표현은 모두 선하게 지으심 받은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촛점이 맞추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찌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야고보서 1:9~10/개역한글)

그러므로 우리는 악을 떠나 죄에 속한 자가 되어서는 아니 된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하여 그 분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편 1:1~2)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여정에서 맞이하게 될 여러 가지 시련(trials)을 당할 때 그것을 다시 없는 기쁨으로 여길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때때로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믿음의 시련(trials)은 인내력을 만들어 내어 앞으로 그 보다 더 큰 시련(trials)이 올 때 이를 막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trials)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야고보서 1:2~3/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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