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2-01-09 조회 51
[예수공동체 안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 성령을 따라 살지 않고 욕정을 좇아 살면서 분열을 일으키는 자
초대교회 당시 예루살렘 교회를 담임했던 유다(Judas)는 예수공동체에 들어온 이단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유다서 1:4/개역한글)

당초 유다(Judas)는 성도들이 얻은 구원에 대해서 격려의 편지를 쓸 계획이었으나 예수공동체 안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사상이 너무 심각해 그들을 경계할 것을 알리기 위해 간곡한 권고의 편지를 썼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유다서 1:3개역한글)

당시 예수공동체 안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사상은 영지주의자(靈智主義者)들이 주도하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부정했다. 뿐만 아니라 인간 영혼의 본질을 하나님의 신성과 동일시했다. 그래서 이것을 깨달으면 하나님과 같은 본질을 회복한다고 믿었다. 이처럼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겼다.

"여러분 가운데 몰래 끼여든 자들도 이와 마찬가지로 제 정신을 잃고 자기 육체를 더럽히며 하느님의 권위를 업신여기고 영광스러운 천사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있습니다."(유다서 1:8/공동번역)

또한 그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나 욕을 하고 짐승들처럼 행동했다. "그러나 이자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나 욕을 하고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무엇이든지 본능으로만 이해하기 때문에 바로 그 사실로 말미암아 멸망하고 맙니다."(유다서 1:10/공동번역)

그 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염치도 없이 흥청망청 먹어대고 자기네 배만 채우며 부끄러운 행실에도 거침이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그들의 뜻에 맞지 않으면 투덜대고 불평을 털어놓으며, 입으로는 큰소리를 치다가도 잇속이 내다보이면 남에게 아첨을 했다.

"이자들은 염치도 없이 흥청망청 먹어대고 자기네 배만 채우며 여러분의 사랑의 식탁을 더럽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바람에 밀려다니기만 하며 비 한 방울도 내리지 못하는 구름과 같고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도 없이 뿌리째 뽑혀 아주 죽어버린 나무와 같으며."(유다서 1:12/공동번역)

"이자들은 언제나 투덜대고 불평을 털어놓으며 자기네 욕심대로만 사는 자들입니다. 이자들은 입으로는 큰소리를 치다가도 잇속이 내다보이면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유다서 1:16/공동번역)

이런 자들은 성령을 따라 살지 않고 본능적인 욕정을 좇아서 살면서 분열을 일으키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이런 자들은 성령을 따라 살지 않고 본능적인 욕정을 좇아서 살면서 분열을 일으킵니다."(유다서 1:19/공동번역)

따라서 우리는 고귀한 믿음의 터전 위에 스스로를 세우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그러한 자들의 속임 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장 고귀한 믿음의 터전 위에 스스로를 세우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십시오."(유다서 1:20/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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