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2-01-16 조회 208
[자산관리] 금리 인상 시기의 대응 방안 [3월까지는 투자 시장을 지켜 보는 것이 좋을 듯]
우리나라는 2022년 1월 14일 기준금리를 0.25% 올리면서 연 1.25%를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1억 원을 예금하면 1년 후에 받는 이자는 1,057,500원(월 88,125원)에 불과하다. 이자 소득세(15.4%)를 뺀 실질 금리는 연 1.05% 수준이어서다. 따라서 물가상승률(연 3% 내외)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인 셈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택할 대안은 첫 번째로 '빚이 있는 자는 가능하면 빚부터 갚으라'는 것이다. '빚은 슬픔의 근원(根原)'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저금리일지라도 빚을 지면 슬픈 신세(身世)를 면하지 못한다. 관련하여 성경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했다.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로마서 13:7~8/개역개정)

그럼에도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 국민은 약 64%가 빚을 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약 25%는 소득 보다 빚이 많은 다중채무자로 평생 벌어도 빚을 갚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2022년도는 세계 경제가 금리 인상 문제로 몸살을 앓게 될 것 같다. 물가상승율 7%대에 진입한 미국의 경우는 서너 차례의 금리 인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도 물가상승율 3%대가 계속 유지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따라서 우리는 가정이든 기업이든 긴축에 돌입해야 한다. 이는 저금리 시대처럼 빚을 얻어 무분별하게 투자 하는 경향에서 벗어나 '나로 하여금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라는 겸손의 이치로 돌아가야 함을 뜻한다.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잠언 30:8)

미국은 국제 공급망 차질이 점차 해결될 경우 2022년 물가상승률이 7%대에서 3~4%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움직임에 따라 그 예상은 다소 유동적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각국 중앙은행은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과 점차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인플레이션 압박 등으로 시중 유동성을 줄여 물가 압력을 낮추는 기준금리 인상을 검토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2022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겨냥한 돈 풀기 경쟁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자칫 물가상승이 금리 인상의 요인이 될 수 있어서다.

두 번째로 우리가 택할 대안은 어떤 투자(부동산, 증권, 비트코인 등)를 위해서 빚을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현금이 있든 없든 간에 금리 인상 시기에는 확실한 투자 수익이 보장 되지 않는 한 현금 보유전략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쉬는 것도 투자라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현금이 확보된 상태이면 주식시장이 출렁일 때마다 확보된 현금의 10%로 범위 내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우량 주식이나 펀드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

2022년 3월까지는 국내외 주식시장이 매우 출렁일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대선과 공식적으로 예정된 미국의 FOMC 회의가 두 번째로 열리는 시점이 3월이어서다. 이후 5월, 6월, 7월, 9월, 11월, 12월 등의 회의 일정이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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