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2-06-23 조회 51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 자 [선교적 사명자]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 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누가복음 9:61~62)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아시고 주님을 가까이서 따르는 사람에게 권면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누가복음 9:51)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따랐지만 정작 제자가 될 것을 권면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매우 망설였음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누가복음 9:59~60)

이는 30년경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 하신 후 승천을 앞두시고 열 두 제자 및 오백여 형제에게 나타나신 것을 보아도, 따랐던 수 많은 무리에 비해 실제 제자는 많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사도행전 1:15)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고린도전서 15:3~6)

엘리사(Elisha)도 선지자 엘리야(Elijah)의 후계자로 지명되었을 때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라고 말했다가 엘리야(Elijah)에게 책망을 받았다.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열왕기상 19:20)

이는 세상에 미련을 둔 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겪게 되는 인간적인 고뇌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엘리사(Elisha)는 엘리야(Elijah)의 기름부음을 받아 후계자가 된 이래 B.C.853년부터 B.C.797년까지 약 55년간 선지자로 활동했다.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열왕기상 19:16-17)

일반적으로 쟁기(plow)는 소나 말, 기계 등의 힘을 이용해 논밭을 가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로, 만약 농부가 쟁기를 잡고 정면을 주시하지 않고 뒤를 돌아보다간 아주 위험에 처할 수가 있다. 따라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세상에 미련을 갖게 되면 그 받은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디모데후서 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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