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2-09-24 조회 131
[작용과 반작용의 드라마] 여리고성 함락을 진두 지휘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군대장관]
B.C.1405년경 니산월(유대력 정월, 태양력 3~4월) 10일에 이스라엘은 여호수아(Joshua, B.C.1491-1381)의 지도하에 길갈(Gilgal)에 진(陣)을 치고 이스라엘 전체가 할례(割禮)를 시행했다."정월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 치매."(여호수아 4:19)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여호수아 5 : 2-3)

그리고 니산월(유대력 1월, 태양력 3~4월) 14일에는 유월절을 지켰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 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여호수아 5:9~10)

이처럼 할례(割禮)와 유월절(逾越節)을 마친후 이스라엘은 길갈(Gilgal)에 가나안의 입구가 되는 여리고 성을 공격하기 위한 임시 지휘소를 마련하고 공격시기를 검토하고 있었다. 바로 그 시기에 여호수아(Joshua)는 여호와의 군대장관(commander of the army of the LORD)을 접견하게 된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여호수아 5 : 13-15)

이는 이스라엘의 여리고(Jericho) 성(城) 공격에 앞서 하나님께서 군대장관(commander of the army)으로 선행(先行) 하셨음을 보여준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출애굽기 31:8)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가 너를 거느리고 건널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그 땅을 얻게 하실 것이며."(출애굽기 31:3)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 칼로나 너희 활로나 이 같이 한 것이 아니며 내가 또 너희의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축지 아니한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 거하며 너희가 또 자기의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는다 하셨느니라."(여호수아 24:12~13)

그 결과 여리고(Jericho) 성(城)은 이스라엘이 일곱번째 분 나팔을 신호로 외칠 때 성벽(城壁)이 무너지는 역사가 나타났다.

"일곱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여호수아 6 : 16)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여호수아 6 : 20)

이처럼 역사는 도전(挑戰)과 응전(應戰), 작용과 반작용 사이에서 많은 기적과 역전(逆轉)의 드라마를 만들면서 흘러간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진행되지 않는 게 역사이다. 그러므로 ‘재앙으로 위장한 축복’이 있지만, ‘축복으로 위장한 재앙’도 있다는 것을 간과(看過)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제목 작성자 화일 작성일 조회
  [화인 맞은 자] 양심 만큼 무서운 증인은 없다 [수네.. 손주선   2022-12-07 1
  [다바네스] 유다가 멸망을 자초했던 곳 [예레미야의 .. 손주선   2022-12-06 5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 손주선   2022-12-05 10
  [그 보좌의 기초가 되는 의와 공평] 공평으로 줄을 삼.. 손주선   2022-12-04 14
  [그리스도의 사랑]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 손주선   2022-12-03 20
  [크리슈머] 창조적소비자 [크리베이션/혁신운동/부메.. 손주선   2022-12-02 24
  [동기는 순수한가] 사단이 부추기는 격동 [다윗의 인.. 손주선   2022-12-01 30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울타리(hed.. 손주선   2022-11-30 35
  [주는 나의 피난처]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손주선   2022-11-29 40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 만일 무슨 일에 너희.. 손주선   2022-11-28 50
 [1] [2] [3] [4] [5] [6] [7] [8] [9] [10다음10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