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3-01-16 조회 125
[바울의 탄식]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사도 바울(Paul, ?- 67)이 1차 전도 여행(46~48) 때 세운 갈라디아교회를 떠난 이후 그 교회에 들어온 유대주의 교사들이 할례와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온 교회가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사도행전 15:1~2/개역한글)

이에 바울(Paul)은 50년경 마케도니아에서 갈라디아교회(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에 보낸 서신를 통해 갈라디아교회를 책망했다.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갈라디아서 5:7/개역한글)

당시 갈라디아교회의 할례, 무할례 문제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성장했던 교회가 그릇된 지식을 가진 한 사람이 교회에 들어옴으로서 성도 간 대립하는 양상을 초래했고, 급기야 바울(Paul)은 '서로 물어뜯고 삼키고 하면 피차 멸망할 수 있음'을 경고했던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삼키고 하면 피차 멸망할 터이니 조심하십시오."(갈라디아서 5:15/공동번역)

얼마나 심각했으면 할례를 주장하며 선동하는 자들을 향해 바울(Paul)은 '차라리 그 지체를 아예 잘라버리는 것이 어떻겠냐'고 반문할 정도였다. 이는 모욕에 가까운 언사라 할 수 있다. "할례를 주장하여 여러분을 선동하는 자들은 그 지체를 아예 잘라버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갈라디아서 5:15/공동번역)

이러한 사례는 '예나 지금이나 성령이 떠난 교회는 무너지게 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도가 아닌 세상적 기준을 가지고 가만히 교회 안에 들어와 성도들을 선동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치리하려는 자들에게 반듯이 그 책임을 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갈라디아서 5:8~10/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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