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3-01-22 조회 226
[자연숭배]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 행위/토테미즘]
사도 바울(Paul, ?- 67)이 1차 전도 여행(46~48) 때 세운 갈라디아교회를 떠난 이후 그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heresy, 異端)이 교회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 그야말로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진 것처럼 되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갈라디아서 5:9/개역한글)

이에 바울(Paul)은 50년경 마케도니아에서 갈라디아교회(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에 보낸 서신를 통해 갈라디아교회를 책망했다.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 ."(갈라디아서 4:9~11/개역한글)

교회 설립 초기 때만 해도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성장했던 갈라디아교회가 그릇된 지식 즉, 자연숭배(自然崇拜) 사상이 교회에 들어옴으로서 성도들의 신앙을 무력화 시켰다.

자연숭배(自然崇拜)는 원시 사회에서 부족, 씨족 구성원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는 특정한 자연 현상(태양ㆍ달ㆍ별ㆍ비ㆍ바람ㆍ천둥 등 천체현상, 물ㆍ강ㆍ산악ㆍ암석 등 지상현상)이나 수목 등의 자연물을 신성시하고 숭배하는 사상이다. 즉 토테미즘(totemism) 신앙관인 셈이다.

성경은 이를 초등학문 또는 자연숭배(the elemental things of the world)로 표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는 자연 숭배에 얽매여 종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갈라디아서 4:3/공동번역)

예를 들어 태양신(Sun gods)은 '태양을 숭배'(Solar deities and sun worship)하는 애굽(Egypt)의 신관(神觀)이었다. 애굽(Egypt)의 피라미드(Pyramid)가 건설되던 제3왕조(B.C. 2686∼2613) 때부터 바로(Pharaoh: 애굽왕의 직함, ‘큰집’ 또는 ‘황제’라는 뜻)는 태양의 아들 곧 태양신(太陽神)을 지칭했다.

또한 바알(Baal)은 '폭풍우의 神'으로 숭배 되었다. 이 숭배사상은 악명이 높았던 북이스라엘 제7대 왕 아합(Ahab, B.C.874-853)의 처 이세벨(Jezebel)로 인하여 유다 전역으로 퍼지기도 하였는데, 이세벨(Jezebel)은 두로(Tyre) 왕 '엣바알'(Ethbaal)의 딸이었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하나같이 두로(Tyre)의 우상 숭배와 사악함으로 인하여 멸망하게 될 것을 예언했다.

"너희는 다른 신을 좇아 섬기거나 숭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인하여 나의 노를 격동치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여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25:6~7/개역한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시기로."(예레미야 25:15-16/개역한글)

그런데 수 천년이 지난 지금도 이러한 자연숭배(自然崇拜) 사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 하나님의 진노의 때가 이르렀으니 어서 속히 돌아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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