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3-01-26 조회 309
[아모스 선지자] 북 왕국 이스라엘(Israel)의 멸망을 예고하다
소선지서 아모스(Amos)는 B.C.760-750년경 선지자 아모스(Amos : '주님을 짊어진 사람'의 뜻)에 의해 기록된 예언서이다.

"드고아에서 양을 치던 목자 아모스의 예언집. 그는 이스라엘이 어찌 될지 계시를 받고 그대로 예언하였다. 우찌야가 유다에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서 왕위에 앉아 있던 때로 지진이 있기 바로 이 년 전이었다."(아모스 1:1/공동번역)

아모스(Amos)는 유다왕 아사랴(Azariah, Uzziah, '여호와께서 도우셨다'라는 뜻, B.C.806-739년)과 북이스라엘의 제13대 왕 여로보암 2세(Jeroboam II, B.C.793-753) 때에 남왕국 유다의 드고아(Tekoa : '나팔 소리'란 뜻)에서 태어나 가축도 기르고 뽕나무도 기르는 농부였다.

그러한 그가 B.C.760년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선견자로서 당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열방들을 향하여 그들의 나라가 어찌될 것인지에 대한 예언을 했다. 즉 다메섹(Damascus), 가사(Gaza), 두로(Tyre), 에돔(Edom), 암몬(Ammon), 모압(Moab), 이스라엘(Israel), 유다(Judah) 등 8개 나라다.

그 중 남 왕국 유다(Judah)는 일시적으로 하나님의 징계가 유보 되었지만, 북 왕국 이스라엘(Israel)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곧 이루어질 것임이 예고되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아모스 2:6/개역한글)

하나님의 사람 아모스(Amos)가 이스라엘에서 예언 사역을 수행할 당시 이스라엘은 무법천지였다. 예를 들면, 죄없는 사람을 빚돈에 종으로 팔아 넘기고, 신 한 켤레 값에 가난한 사람을 팔아 넘기는 상황이 연출 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비와 아들이 한 여자와 간음하는 것이 다반사였고, 가난한 자들의 저당물로 잡은 겉옷을 제단들 옆에 펴놓고 그 위에 뒹구는가 하면 벌금으로 받은 술은 그들의 술판에 사용 되었다.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아모스 2:7~8/개역한글)

또한 힘있는 자들은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그들의 여인들은 술에 찌들었을 정도였다.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아모스 4:1/개역한글)

거기에 이스라엘의 힘있는 자들은 죄없는 사람을 학대하며, 뜻 있는 사람에게 입을 다물도록 족쇄를 채웠다. "너희가 나를 거슬러 얼마나 엄청난 죄를 지었는지, 나는 죄다 알고 있다. 죄없는 사람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 앞에서 가난한 사람을 물리치는 자들아! 너무도 세상이 악해져서 뜻 있는 사람이 입을 다무는 시대가 되었구나."(아모스 5:12~13/공동번역)

그 결과 북왕국 이스라엘은 B.C.722년 호세아(Hoshea, B.C.732-722) 왕 때 앗수르제국(Assyria Empire)의 샬만에세르 5세(Shalmaneser V, B.C.727 - 709)에게 멸망당한다.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 같이 멸망할 것이며."(호세아 10:7/개역한글)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훼파되되 살만(Shalman)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Beth-arbel)을 훼파한 것 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너희의 큰 악을 인하여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멸절하리로다."(호세아 10:14~15/개역한글)

이는 선지자 호세아(Hosea)와 아모스(Amos)의 예언과 일치한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저희가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아모스 6:14/개역한글)

그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해 심령에 심한 갈증을 느끼며 살아가야 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아모스 8:11/개역한글)

죄의 결과가 얼마나 큰지 이스라엘은 그 때서야 깨달았으니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잃었음이다.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아모스 5:19/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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