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3-01-31 조회 752
[감정적 지능지수]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감성경영/감성지수/파토스]
감성지수(感性指數, Emotional Quotient)는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인 감성지능의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대니얼 골맨(Daniel Jay Goleman, March 7, 1946~)이 그의 저서 "정서면에서의 지성"(Emotional Intelligence: Why It Can Matter More Than IQ, Bantam Books, 1995)에서 제창한 용어로, 감정적 지능지수라고도 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진정한 기분을 자각하여 이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둘째 충동을 자제하고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
셋째 목표 추구에 실패했을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능력,
넷째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능력,
다섯째 집단 내에서 조화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회적 능력 등.

따라서 감성지수(EQ, Emotional Quotient)가 높은 사람은 갈등 상황을 만났을 때 그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감정적 대응을 자제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적인 이해를 나타낸다.

때문에 대니얼 골맨(Daniel Goleman)은 미국의 교육학자들도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가 학교를 중퇴할 확률이 평균보다 8배나 높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유아기부터 EQ(감성지수)를 키우는 감정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능지수(IQ, Intelligence quotient)는 유전적 영향이 크지만 감성지수(EQ)와 도덕성지수(MQ, Moral Intelligence Quotient)는 부모의 계발 노력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감성경영에 나서고 있다.

감성경영(Emotional Management)은 기업이 직원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감성을 가지고, 그 감성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해 주는 비즈니스 유형을 말한다. 경영 초기에는 사장을 중심으로 몇 사람의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회사가 커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해 진다.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잠언 15:22)

그러므로 많은 사람의 생각과 노력이 모아져야만 보다 큰 발전을 도모 할 수있다. 일방적인 지시나 획일적인 운영으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는다.

관련하여 마케팅의 대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1931년 5월 27일~)는 그의 공저 "Philip Kotler, Hermawan Kartajaya, Iwan Setiawan, Marketing 3.0: From Products to Customers to the Human Spirit, Wiley, 2010.4"에서 소비자를 '이성 뿐 아니라 감성과 영혼을 지닌 전인적인 존재'로 정의했다.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찌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잠언 26:24~26/개역한글)

[참고] 파토스 또는 페이토스(pathos)는 '감성에 호소'해 설득하는 방법이다. 인간은 감성적 동물이기 때문에 과장, 은유, 스토리텔링 등과 같은 기법을 통해 청중의 기분을 사로잡으면 설득하기 쉽다는 것이다. 공감·경청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하거나 유머·공포나 연민 등 감정을 자극해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적 측면. 설득에 30% 정도 영향을 미친다.

고대 그리스 정치가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수사학을 배우는데 열중했다고 한다. 수사학(修辭學)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학자는 아리스토텔레(Aristotles, B.C.384~322)인데, 그에 따르면 설득력 있는 주장은 에토스(Ethos), 로고스(logos), 파토스(pathos)라는 '설득의 3요소'를 균형 있게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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