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4-06-02 조회 163
[공평하신 하나님] 적장자 이삭[(Isaac) 뿐 아니라 서자 이스마엘(Ishmael)도 축복하신 하나님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후예는 이러하고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십 이 방백이었더라."(창세기 25:12~16/개역한글)

공평(公平 : equity, fairness, impartiality, justice 등)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Abraham, B.C.2166~1991)의 적장자 이삭[Isaac, B.C. 2066~1886 : 본처 사라(Sarah)의 소생) 뿐만 아니라 본처 사라(Sarah)의 몸종 하갈(Hagar : 애굽여인) 통해 얻은 서자(庶子 : 첩에게서 난 아들)인 이스마엘[Ishmael, B.C. 2080~1943)도 축복 하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찌며 그가 모든 형제의 동방에서 살리라 하니라 ."(창세기 16:10~12/개역한글)

이는 B.C.2081년경 브엘 라해 로이(Beer Lahai Roi :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에서 하갈(Hagar)이 주인 아브람(Abram)의 아내 사래(Sarai, B.C. 2156~2029)를 피하여 광야의 샘곁 곧 술 길 샘물 곁으로 갔다가 여호와의 사자(The angel of the LORD)를 만나 위로를 받은 사실에 근거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가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가로되 나는 나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창세기 16:7~9/개역한글)

그 결과 아브라함(Abraham)이 B.C.1991년 17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이후 적장자 이삭[(Isaac)은 복을 받아 브엘 라해 로이(Beer Lahai Roi) 근처에 거하였고, 서자 이스마엘(Ishmael)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 근처에 거하였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 라해로이 근처에 거하였더라 ."(창세기 25:11/개역한글)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나의 주인의 부인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창세기 24:35~36/개역한글)

"이스마엘은 향년이 일백 삼십 칠세에 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하였더라."(창세기 25:17~18/개역한글)

특히 이스마엘(Ishmael)의 아들들은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을 붙혀서 그 족속대로는 십 이 방백(the twelve tribal rulers)에 이르렀다. 이삭[(Isaac)의 아들 야곱(Jacob=Israel, 2006~1859) 대에 이르러 이스라엘이 열 두지파로 구성된 것처럼..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이 공평하신 분이시라고 기록하고 있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이사야 5:16)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시편 97:2)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이사야 28:17)

"大明無私照(대명무사조) 至公無私親(지공무사친) : 태양은 사사로이 선택하는 일이 없이 만물을 모두 비추고, 참다운 공평에는 사사로이 사람을 골라 친분을 맺는 일이 없다." [장온고(張蘊古) 대보잠(大寶箴)]

예나 지금이나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평생 부족한 것을 모르며 살다가 죽고, 어떤 사람은 어려서부터 가난한 집에서 자라 평생을 어렵게 살다가 별로 좋은 세월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삶을 마감하기도 한다.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데살로니가후서 1:7)

종종 자신이 태어나 살아온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열심히 살아서 드물게 성공을 하는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예레미야 17:11의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는 히브리 속담 처럼 말이다.

이는 '불의로 얻은 재물과 행복이 결코 안전하게 유지될 수 없고 잠깐이면 사라진다'는 의미이다.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전도서 2:23)

매우 건강하여 자손들이 지겨울 정도로 오래 사는 사람도 있고 태어난 지 며칠도 안 되어 사망하는 아기도 있다. 외모나 신장이 그럴듯한 사람도 있고 스스로 그렇지 못함을 한탄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에 대해 예수께 질문을 했다.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요한복음 9:2)

이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 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한복음 9:3)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란 바로 사람의 역사 속에 운행되는 창조적 섭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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