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4-06-26 조회 187
[팔레스타인 땅 그랄(Gerar)] 아브라함(Abraham)과 이삭(Issac)이 흉년을 피해 잠시 우거 했던 곳
B.C.2006년경 이삭(Issac, B.C.2066~1886)은 그의 쌍둥이 아들 에서(Esau, B.C.2006~?)와 야곱(Jacob, B.C. 2006~1859)이 태어날 무렵 거주하던 가나안 땅에 심한 흉년이 들어 그의 부친 아브라함(Abraham, B.C.2166~1999)이 그랬던 것처럼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Egypt)으로 이민 갈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삭(Issac)이 애굽(Egypt)으로 이민 가는 것을 막으셨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창세기 26: 2~3)

때문에 이삭(Issac)은 팔레스타인(Philistines) 땅 그랄(Gerar)에 거하게 되었다.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창세기 26:6)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창세기 26:1) [그랄(Gerar)은 팔레스타인 서남쪽 평원의 가데스(Kadesh)와 술(Shur) 사이에 있는 대 도시로, 지중해에 가까운 가사(Gaza)에서 남쪽으로 약 1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그 결과 이삭(Issac)은 팔레스타인(Philistines) 땅 그랄(Gerar)에 거하면서, 농사를 지어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게 되었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창세기 26:12~14/개역한글)

다만 이삭(Issac)이 그랄(Gerar)에 거하면서 그 아내 리브가(Rebecca)를 누이(sister)라고 속였다가 곤욕을 치른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그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창세기 26:7/개역한글)

[리브가(Rebecca)는 노아(Noah)의 9세 손인 테라(Terah, B.C 2236~2031)의 둘째 아들 나홀(Nahor)이 형인 하란(Haran)의 딸 밀가(Milcah)와 혼인하여 낳은 브두엘(Bethuel)의 딸이다. 때문에 그녀는 이삭(Issac)과 5촌 지간이 된다.]

[참고1] B.C.2091년경 아브람(Abram, B.C. 2166~1991)이 그의 나이 75세 때 고향 갈데아 우르(Chaldea Ur)를 떠나 가나안(Canaan)에 도착 하였으나 그 땅에 기근이 심하여 급기야는 애굽(Egypt)까지 내려가고 말았다.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창세기 12:9~10/개역한글)

그런데 여기서 아브람(Abram)은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아내 사래(Sarai)를 애굽(Egypt) 왕 파라오(Pharaoh)에게 빼앗길 처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브람(Abram)은 아내 사래(Sarai)를 파라오(Pharaoh)에게 누이로 소개한다.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창세기 12:13/개역한글) "바로의 대신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취하여 들인지라."(창세기 12:15/개역한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파라오(Pharaoh)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려 파라오(Pharaoh)로부터 사래(Sarai)를 구해내셨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창세기 12:17/개역한글)

[참고2] B.C.2067년경 죄악의 도시 소돔(Sodom)에 하나님의 불심판이 내린 이후 아브라함(Abraham, B.C. 2166~1991)은 아내 사라(Sarah, B.C.2156~2029)와 함께 남방(Negev)으로 이사하여 그랄(Gerar)에 우거한 적이 있다.

그 때 그랄 왕 아비멜렉(Abimelech king of Gerar)이 아브라함(Abraham)의 아내 사라(Sarai)를 취했다. 이는 아브라함(Abraham)이 그의 아내 사라(Sarah)를 누이(sister)라 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Negev)으로 이사하여 가데스(Kadesh)와 술(Shur) 사이 그랄(Gerar)에 우거하며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창세기 20:1~2)

그러나 그 밤에 하나님께서는 아비멜렉(Abimelech)에게 현몽(現夢)하셔서 말씀하시길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창세기 20:3)

이에 아비멜렉(Abimelech)은 그가 취한 사라(Sarah)가 아브라함(Abraham)의 아내인줄 몰랐다고 하나님께 고백한다. 아브라함(Abraham)이 그의 아내 사라(Sarah)를 자신의 누이라고 해서 취했다는 것이다.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창세기 20:4~5)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이를 인정하시고 아비멜렉(Abimelech)에게 그 여인 사라(Sarah)를 아브라함(Abraham)에게 돌려 보내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 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정녕 죽을줄 알찌니라."(창세기 20:7)

[실제로 사라(Sarah)는 아브라함의 10년 연하 이복 누이 동생이었으나 아브라함과 혼인하면서 그의 아내가 되었다. "또 그는 실로 나의 이복누이로서 내 처가 되었음이니라."(창세기 20:12)]

그 일이 있은 후 다음 날 아침 아비멜렉(Abimelech)은 아브라함(Abraham)을 불러 사라(Sarah)의 일로 그를 책망한 후 지난 밤 꿈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경고 메시지를 받아들여 순종의 의미로 '양과 소와 노비와 사라(Sarah)'를 돌려 주었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창세기 20:9)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노비를 취하여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창세기 20:14)

그 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Abraham)의 중보기도를 통해 아비멜렉(Abimelech)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시고 생산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연고로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닫히셨음이더라."(창세기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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