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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주선 |
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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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7-27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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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다] 아침의 안개와 덧없이 사라지는 이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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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날이 체부보다 빠르니 달려가므로 복을 볼 수 없구나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움킬 것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욥기 9:25~26/개역한글)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욥기 7:6/개역한글)
이는 여러 달 동안이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욥(Job)을 찾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친구 수아(Shuhite)사람 빌닷(Bildad)에게 답하는 과정에서 욥(Job)이 언급한 인생무상함을 토로한 내용이다.
관련하여 성경은 인생을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에 비유했다. "그러나 에브라임아,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너희 사랑은 아침 안개 같구나. 덧없이 사라지는 이슬 같구나."(호세아 6:4/공동번역)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 4:13~14)
시편 기자도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고 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시편 103:15)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시편 78:39)
그래서 성경은 모든 것이 헛되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살아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혜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속여서 얻은 재물은 사라지는 안개와 같고 죽음의 덫과 같다."(잠언 21:6/현대인의성경) "인생길을 무사히 다 가려거든 걸음걸음마다 조심하여라."(잠언 4:26/공동번역)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시편 12:8/개역개정)
"사람이란 결국 여인에게서 태어나는 것, 그의 수명은 하루살이와 같은데도 괴로움으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꽃처럼 피어났다가는 스러지고 그림자처럼 덧없이 지나갑니다."(욥기 14:1~2/공동번역) "사람이 며칠이나 살며 몇 달이나 움직일지는 당신께서 결정하시는 일이 아닙니까? 넘어갈 수 없는 생의 마감날을 그어주신 것도 당신이십니다."(욥기 14:5/공동번역)
"끝없이 억누르시는 당신의 힘, 벗어날 길이 없어 사람은 갑니다. 얼굴이 파랗게 질려 쫓겨갑니다."(욥기 14:20/공동번역) "사람이 술부대가 삭아 떨어지듯 옷이 좀먹어 떨어지듯 떨어집니다."(욥기 13:28/공동번역)
[참고] 2024년 기준 우리나라 기대수명(Life expectancy : 질병·사고 등을 감안하여 현재의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0세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생존년수)은 83.7년(남자 80.8년, 여자 86.6년)이다.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우리나라 기대수명", https://kosis.kr/visual/nsportalStats/detailContents.do?statJipyoId=3668&listId=D&vStatJipyoId=5093]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개역한글)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전도서 7:1~2/개역한글)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전도서 12:3~7/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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