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주선 화일  
작성일 2026-07-30 조회 226
[정직보다 더 앞선 것은 없다] 때문에 정직의 성과는 시간이 가면 반드시 나타나고 만다
많은 처세술과 대인관계법등이 연구되고 있지만 정직보다 더 앞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실 정직처럼 쉬운 처세법도 없다. 따로 머리를 굴리고 계략을 짜내려고 골치 아프게 궁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정직의 성과는 당장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반드시 나타나고 만다. 예를 들어보자. B.C 18세기경 고대 이스라엘의 족장시대 때 사람으로 추정되는 욥(Job)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났기 때문에(blameless and upright; he feared God and shunned evil)' 심한 고통을 겪었음에도 이전보다 더욱 풍요함을 누렸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기 1:1/개역한글)

욥기의 저자인 목격자도 욥(Job)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blameless and upright; he feared God and shunned evil)'라고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욥기 2:3/개역한글)

그 결과 욥(Job)은 자신을 저주할 정도로 일시적인 고통의 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140년을 살면서 풍요로운 삶을 이어갔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순전하고 정직(blameless and upright)' 했기에 가능했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욥기 42:7/개역한글)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욥기 42:12~13/개역한글)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욥기 42:16~17/개역한글)

이처럼 세상이 주는 고통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킬 수만 있다면 우리가 지킨 정직함(upright)은 '언젠가는 반드시' 풍성한 좋은 열매를 맺어 우리들에게 되돌려 줄 것을 믿는다. 오늘날 세상을 보라. 씨가 떨어져 열매를 맺기까지는 반드시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지 않은가.

설령 우리가 정직을 택함으로서 많은 손해를 본다 해도, 슬퍼하거나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갚아주실 분이 계시다! 진실을 행하는 자는 혼자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 안엔 반드시 동행하시는 분이 계시다. 진실이 이기고야마는 이유도 간단하다. 전능하신 분께서 진실 안에 반드시 함께 계시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의 삶도 매사 이와 같이 정직을 전제로 시작 한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기야 하겠지만 그 비즈니스가 그렇게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시편 7 : 9~10)

[참고] "同力度德(동력도덕) 同德度義(동덕도의) : 힘이 같을 때는 덕(德)을 헤아려 보고, 덕(德)이 같을 때는 의(義)를 헤아려 본다." 천명(天命)을 내리는데 있어서 만일 힘이 같으면 그 사람의 도덕(道德)의 정도에 따라 보다 높은 쪽의 사람이 뽑히고, 또한 도덕(道德)이 같은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일을 처리함에 있어 의롭게 다루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중국 서주(西周 : B.C.1045-771)를 연 무왕(武王)의 서언(誓言)이다. [書經(서경) 태서상(泰誓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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